문화체육관광부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으로 축구협회 감사 예정

문화체육관광부는 홍명보 감독 선임 문제에 대한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를 결정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어제 장미란 제2차관이 기자들과 만난 뒤 감사 조치가 확정될 때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과 축구계 논란에 따라 문체부 축구협회 감사 확정

장 차관은 전일 국회를 방문하여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에 대해 이야기한 뒤 취재진과 만났다. 그는 "축구협회가 올바르게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감사를 통해 국민들의 의문에 대한 답변을 충분히 제공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체육부는 현재 문서로 축구협회를 조사 중이며 직접 협회로 가서 "실지 조사"를 언제 할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에는 대한축구협회의 운영과 대표팀 선발 과정을 살피어 부적절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문체부가 축구협회를 조사한 결과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감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이 사안에 대하여 문체부 감사에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축구협회 직원은 "아직까진 문체부로부터 직접적인 연락을 받지는 못했다."며 "조사 요청이 들어오면 성실히 조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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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

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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