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격파 젠지 2024 LCK 스프링 2라운드 정규리그 전승
젠지 e스포츠가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상대로 승리하며 정규 시즌을 마무리하며 상대를 무너뜨리고 2라운드 전경기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에서 젠지가 브리오른을 2-0으로 꺾었습니다.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한 젠지는 마지막까지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브리오른을 꺾고 무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라운드 전승으로 정규리그 장식하는 젠지
첫 세트에서 젠지는 잭스를 플레이한 '칸1안'으로 알려진 김건부의 초반 성공을 활용했습니다. 김건부는 바텀 갱킹에 성공한 뒤 곧바로 미드 라인에서 킬 스코어를 냈습니다. 기세를 탄 젠지는 바텀 다이브를 성공시키며 빠르게 우위를 점했습니다. 젠지는 하단 라인도 장악하며 드래곤 스택을 장악했습니다. 상대 팀이 지원군을 불러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젠지는 전투에서 승리했고 마침내 승리를 거둘 때까지 계속 압박했습니다.
젠지는 15분 만에 골드 격차를 5,000점 이상으로 벌리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실라스로 활약한 초비 정지훈 선수는 바텀 라인에서 NV 임명준 선수의 바루스를 상대로 솔로 킬까지 기록했습니다. 젠지는 기존 리드를 바탕으로 연달아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고, 21분 만에 바론을 마무리하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결국 젠지는 단 27분 만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경기를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젠지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가는 중
두 번째 세트에서는 젠지가 다시 한번 하단 라인에서 첫 킬을 따냈습니다. Rhea로 플레이한 "S1oo4" Son Su는 탑 로밍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팀이 빠르게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비록 첫 드래곤을 몰수했지만 모든 라인에서 꾸준하고 자신감 있게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중반 대결에서는 칼리스타에 희망을 걸었던 상대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인해 다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평정심을 유지한 젠슨은 꾸준히 드래곤 스택을 쌓으며 경기 후반을 기대했습니다. 기회를 엿보던 젠슨은 27분 동안의 교전 중 중위도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골드 격차를 4,000점 가까이 벌린 젠슨은 바론을 마무리하며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결국 화염 드래곤 영혼을 완성한 젠슨은 마지막 전투를 정복하고 2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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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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