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판 순위 경쟁 토트넘 히샬리송, 포로 훈련 복귀 및 아스날전 기대
아스널전이 다가온 가운데, 히샬리송과 페드로 포로가 훈련에 복귀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2023-24 시즌 34라운드에서 아스널과 맞붙습니다.
손흥민의 득점력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토트넘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보다 2경기를 덜 치렀지만 골득실에서 6점 차이로 뒤지며 치열한 4위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남은 경기 동안 최대한 많은 승점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아스널도 같은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내면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의 우승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라인업으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에게는 다가오는 대결 직전에 악재가 하나 있습니다. 주전 수비수인 데스티니 우도기가 부상을 당해 이번 시즌 아웃된 것입니다. 지난달 21일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도기가 이번 주 초 훈련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수술을 받았다. 그는 의료진과 함께 재활 프로그램을 계속할 것이며 프리 시즌 중에 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토트넘 최근 폼이 좋던 히샬리송 복귀 필요성 대두
토트넘은 우도키의 부재로 인해 전력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우도키의 파트너인 포로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포로는 후반 4분 정도 부상을 당해 에메르송 로열과 교체되었습니다. 부상의 심각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폴 오키프는 포로의 아스널전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포로의 상태에 대한 평가가 진행 중이며, 구단은 그가 아스널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보로와 히샬리송이 훈련에 복귀한 것입니다. 폴 오키프는 "토트넘의 수비수인 보로가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히샬리송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히샬리송의 복귀는 보로의 복귀와 마찬가지로 토트넘에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올 시즌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손흥민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주전 공격수로 배치되었을 때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지에서는 손흥민이 다시 최고의 폼을 찾으려면 히샬리송이 복귀하면 왼쪽 측면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챔피언스리그 티켓 획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승리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공격수 손흥민이 최근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수비에 완전히 무력화되면서 그의 공격 파트너 히샬리송의 팀 복귀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두 경기 연속으로 손흥민이 최전방에 홀로 남겨졌을 때 토트넘의 라인업에 분명한 공백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토트넘이 다가오는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히샬리송의 존재가 중요하며, 손흥민을 다시 중앙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경기력 향상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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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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