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LG와 흔들리는 KIA 이번 주말 잠실 맞대결, KBO 1위 쟁탈전 최대 분수령
이번 시즌 내내 KBO 1위 쟁탈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리그 선두를 달리는 KIA 타이거즈와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LG 트윈스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KIA는 시즌 성적 63승 및 2무 45패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최근 치룬 14경기에서 4승에 그치며 주춤하고 있습니다. 반면 2위 LG는 58승 및 2무 48패로 추격의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NC 다이노스와 맞붙은 3연전을 모두 이기며 4연승을 기록하여 KIA와의 게임 차를 4경기로 좁혔습니다.
4게임차 1, 2위 KIA와 LG의 주말 잠실 3연전 에이스 투수 총출동 예상
KIA팀은 이번 주부터 키움 히어로즈팀과의 3번의 원정 경기를 통해 새로운 모멘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번 시즌 두 팀의 상대 전적은 KIA가 5승 3패로 앞서 있지만,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키움팀을 함부로 무시할 순 없습니다. 반면 LG팀은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격차를 좁히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소 2승을 거두어 KIA와의 승차를 줄일 계획입니다.
16일부터 치루는 이번 주말 KBO 1, 2위 간의 3연전은 KIA와 LG가 잠실구장에서 맞붙는다. 양 팀의 총력 승부가 예상되는 이번 경기들에서는 1위 싸움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KIA가 LG에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최근 상대전적 4연승으로 9승 3패로 앞서 있다.
총력전 예상되는 이번 주 3연전에서 패배하면 4위까지 흔들릴 수도
이번 주말 경기에서 KIA는 주축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과 최근 활약이 눈에 띄는 에릭 라우어를 선발로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LG는 올 시즌 9승을 달성한 디트릭 엔스와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온 손주영을 선발 라인업에 내세울 예정이다. 3위 삼성은 2위 LG와 1.5경기 차이로 추격 중이며, 먼저 홈에서 KT와 3경기 연전을 치른 뒤 창원으로 이동하여 NC 야구단과 대결할 예정이다. 삼성은 8월의 9경기에서 6승을 거두며 외국인 타자 논란속에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KBO 4위 두산 베어스는 이번주 홈에서 롯데 자이언츠 및 원정 경기로 KT 위즈를 연속으로 상대한다. 그리고 2위 LG를 3경기 차로 추격중인 베어스는 최대한 많은 경기를 이겨서 상위권 진입을 노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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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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