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불방망이 LG 팀타율 1위 흔들리는 투수진 작년과 데자뷰
정규시즌뿐 아니라 지난해 한국시리즈(KS)에서도 활화산처럼 솟구쳤던 공격력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LG는 상대가 이미 7점을 득점했을 때 16점을 득점해 승리할 수 있는 팀입니다. 8일 현재 타격 지표의 정점에 도달했습니다. 팀 타율(.309)과 팀 출루율(.398)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팀 OPS(출루율+장타율: .829)도 1위입니다. 경기당 평균 6.79득점을 기록하며 0.5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팀 타율, 출루율, OPS 1위 LG 타선 더할 나위 없다
그러나 팀은 아직 완전하지 않습니다. 투수진이 문제의 원인입니다. 내야와 외야는 균형을 유지하고 있지만 로테이션과 불펜은 모두 현재 진행형입니다. 선발진은 5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지만, 세 번째 투구에서 부정확한 투구로 고전하는 첫 번째 선발투수의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일관성이 없습니다. 팀의 구원진도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현재 해결되지 않은 문제만 더하고 있습니다. 숙련된 선수들의 강점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지만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몇 가지 장애물을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평균자책점 4.62로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선발 투수 손주영은 최근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셧아웃을 기록했고, 케이시 켈리는 꾸준히 선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팀이 완전히 하나가 되려면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있습니다. 불펜진의 기복이 심하고 일부 핵심 멤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유영찬, 백승현, 박명근, 김진성 등이 승리를 이끌 것으로 기대했지만 백승현은 1주일 만에 2군으로 강등됐다. 현재 예우찬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으며, 장신 구원진(이지강, 김유영, 윤호솔)도 클러치 상황에서 시험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흔들리는 LG 선발진과 불펜의 빠른 안정이 필수
LG는 3년 연속 불펜 평균자책점 1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의 꾸준한 승수를 따라잡기에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반성현, 정우영, 함덕주의 복귀로 불펜진이 균형을 이룰 수 있게 됐다. 꾸준한 득점과 강한 수비는 4~5월 팀 타율과 OPS 1위에 올랐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현재 LG의 우승 공식입니다. 따라서 LG는 야생동물과 같은 팀의 힘이 필요합니다.
임민호, 김윤식, 강효종으로 구성된 개막 로테이션은 불과 2주 만에 교체해야 했습니다. 마무리 고우석이 부상을 당했고, 대체 마무리 이정용이 고군분투했지만 팀은 끈질기게 버텨냈습니다. 타선이 고득점 경기를 연이어 만들어냈고, 선발 투수 로테이션과 불펜진이 재정비되면서 승리의 공식을 만들어냈습니다. 5월에 16승 5패 1무 1패를 기록 중이며, 승패 마진에서 10점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투수진만 자리 잡으면 다시 최상위권 유력한 LG 트윈스
올해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이 위업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2023년 KS의 예측할 수 없는 흐름과 같은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마운드 준비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박동원(OPS 1.138), 홍창기(0.981), 김현수(0.929) 등 주전 타자들이 선두에서 제 역할을 해주고 있고, 슬럼프에 빠져 있던 오지환과 박해민도 지난 주말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LG는 남은 6경기에서도 화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참고사항 및 추가정보 더보기
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