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경쟁 밀린 김민재 맨유 이적 가능성 UP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주전 경쟁에서 탈락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련 소식을 다루는 웹사이트인 United in Focus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새로운 구단주인 영국의 억만장자 짐 래트클리프가 이끄는 첫 여름 이적 기간 동안 잠재력이 있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 영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엘리트 선수를 팀에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홈페이지에는 김민재의 이름이 잠재적 영입 대상자로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는 최근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지난 여름, 김민재 선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에 대한 소문이 돌았습니다. 나폴리를 우승으로 이끌며 세계적인 선수로 인정받은 김민재는 유럽 빅클럽으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하기 전 김민재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팀 중 하나가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습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김민재는 지난 여름 나폴리의 빅토르 오심헨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강력한 영입 후보였습니다. 또한 작년에 결렬된 것으로 보이는 이 계약이 여전히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영국 매체 더 스트레이츠 타임즈는 바이에른 뮌헨의 선발 라인업에서 밀려난 김민재의 상황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의 현재 상황을 고려해 이적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랫클리프 축구 클럽을 인수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대규모 선수 방출을 포함한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레인, 빅토르 린델로프, 조니 에반스 등 쟁쟁한 수비수들도 방출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은?
김민재의 이름이 수비진의 공백을 메울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의 높아진 위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월, 그는 2023 AFC 아시안컵이 끝난 후 뮌헨의 주전 경쟁에서 탈락했습니다. 대신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자펫 탕강가가 마티아스 긴터와 함께 센터백 콤비를 이뤘습니다. 시즌 전반기 내내 중앙 수비수로서 자리를 잡는 듯했던 김민재의 입지가 급격히 좁아지고 있습니다. 김민재를 영입한 토마스 투헬 감독조차 현지 언론의 혹독한 평가 속에 김민재를 기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김민재는 최근 3경기에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고, 교체 출전 기회도 단 한 차례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디이어는 안정된 수비를 활용했습니다. 투헬 감독은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풀백과 백6가 잘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투헬 감독은 디어-린들로프 콤비를 교체할 이유가 없었는데, 두 선수는 경기에서도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설적인 박지성 선수가 이끄는 전성기를 누렸던 세계적인 인기 축구팀입니다. 최근 리그 상위권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축구 클럽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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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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