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 레알상대 2-2 무승부, 김민재 2골 빌미 제공
김민재 선수(바이에른 뮌헨)에게는 고단한 밤이었습니다. 상대 팀의 득점과 모두 연관된 실책들로 인해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첫 번째 대진에 대한 2023~2024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2-2로 비겼고 이번 대진에서 승자를 결정할 차례입니다. 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대결이 진행됩니다.
김민재 무모한 마크업으로 비니시우스에게 공간 내주면서 실점
김민재는 오늘 선발로 나와서 뮌헨의 중앙 수비수 역할을 맏았습니다. 하지만 전반전과 후반전에 총 2개의 골을 다른 팀에 양보하여 매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뮌헨과 맞붙은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8경기에서 패배없이 (6승 2무) 진행하면서 김민재와 함께 당대 최고의 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상대의 공격 선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전담 마크하게 된 김민재는 성과를 보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24분에는 그 선수의 속도에 따라 인해 선제 골을 양보하면서 매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민재는 비니시우스가 공을 받는 것을 척하고 후방으로 물러나자 즉각적으로 그를 쫓아나왔다. 그는 비니시우스를 잡지 못하고 그가 치닫는 골문 쪽으로 방향을 돌리자, 일대일 득점의 기회를 제공하고 맙니다. 비니시우스는 토니 크루스의 패스를 제대로 받아내자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가 지켜주는 골대를 향해 슛을 날려 정확히 마무리 하며 득점 하였습니다.
힘겹게 역전에 성공한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페널티킥 내줘 또 다시 실점
레로이 자네의 화려한 왼발중거리포로, 뮌헨은 추격전에서 벗어나 후반 8분 균형을 맞추었다. 상대편 위험지역에서의 과감한 슛이 골키퍼와 골프레임 사이의 굉장히 작은 하나의 열린 공간을 향해 비명과 함께 날아갔다. 케인은 후반 막판에, 뮌헨에서 발생한 무시알라의 패널티킥을 넣으며 소속팀의 경기 결과를 2:1로 바꾸었습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8골을 넣으며, 파리 생제르맹의 음바페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게 됐습니다.
의욕만 앞선 아마추어 실력 보인 김민재 경기 최하 평점 5.76
하지만, 후반 37분에 김민재가 호드리구를 막아내 다가 페널티 지역 앞에서 선수를 넘어뜨리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되고, 비니시우스가 마무리하면서, 경기는 결국 2-2로 끝났다. 김민재는 경기 후 영국의 비비시에 의해 5.76점의 평점 중 가장 작은 점수를 받았다. 그런 반면에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이 소속한 팀은 도르트문트와 4강 1차전을 2일 오전에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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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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