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출신 키움 고영우 타율 0.394 수비형 3루수의 미친 타격감
"사실 내가 원래는 공격적인 내야수였어요." 22살의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고영우는 '수비형 선수'라는 스테레오 타입에 조금 불만스러움을 표현합니다. 그는 성균관대를 졸업, 프로야구 선수로써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중학교에서 대학으로 가는 동안 "최강야구"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그를 알리게 된 기회가 프로 야구로 연결되어, 2024년 KBO신인드래프트 4-round 39순위로 입단 하였습니다.
대학교 4학년때 잠깐 낮아진 타율로 선입견 생겨, 본인은 공격형 내야수로 생각
대만 스프링캠프에서 어김없는 기량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안정적인 수비 실력으로 이번 시즌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최근 담화에서, 특히 선발 라인업을 작성할 때에는 수비 안정성이 우선순위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고영우 선수는 유격수 역할을 많이 하지 않다가 주로 3루수로 출전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스카웃 정보를 바탕으로 수비 능력도 일류 수준이라고 평가하셨습니다.
실력은 체급에 직결되지 않는다. 구단 영입시 적극적인 선호 기술보다는 운동신경과 출격 자세를 눈여겨본다. 그러한 이유로 키 173㎝ 몸무게 80kg라는 특성이 고영우의 체구 외면에 직접적인 방해는 되지 않았다. 고영우는 최강야구에서 수비형 내야수로 인식됐지만 스스로는 수비력은 변함없으나 타격력도 전부 갖췄다고 생각한다. SSG전 전 경기에 인터뷰에서 따르며, 대학교 넷째 학년 잠깐 낮아진 타율로 그렇게 불리지만, 원래는 공격성 내야수임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수비형 판정 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수비 능력에 각별히 중요하게 봄과 동시에 스스로 공격력을 지녔다는 재능까지 보여준다.
고영우는 대학에서 65경기를 뛰며, 216타수 중 81안타의 타율 0.375, 10홈런, 77타점, 44득점, 8도루라는 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 그의 출루율은 0.471이며, 장타율은 0.606이다. 2학년 때에는 5홈런, 3학년 때에는 59타수 중 27안타의 타율 0.458을 기록했다. 4학년 때에는 64타수 중 22안타의 타율 0.344로 약간 성적이 저하된 듯 하다. "저는 멀리까지 공을 날려낼 수 있는 타자입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부터 약간의 힘만 들어가도 적절한 타격 구도에 지장이 생기는 경향이 있어서, 프로에서는 콘택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체격에 비해 충분한 힘을 가졌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고, 감독과 코치 분들의 격려로 좋은 성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위권 키움의 새로운 신인왕급 내야수 고영우 3루수
키움은 지금까지 계속해서 전력 부진과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공격형 3루수'인 고영우가 없다면 그 존재만으로도 불안감이 클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최근에는 하위 타순에서 기회를 조금씩 받았을 뿐 아니라, 4월 18일 고척 KT전부터 주전으로 나서며 28경기에서는 놀라운 성적을 내고 있다. 71타수로 28안타를 기록하여 타율은 0.394가 되었으며, 10타점과 9득점을 찍으며 출루율 0.476 장타율 0.451, OPS 0.927까지 상승하면서 팀 타선을 주도하고 있다.
고영우는 자신의 타격감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선배들과 동생들도 그의 수준에 대해 언급했는데, 그는 체력 부담으로 인해 과소평가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 아마추어 시절에서는 일주일에 적게 2~3 경기가 있지만, 야구에서는 거의 매일 열려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현실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체력 관리 계획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결론 지었다.
고영우는 19일 SSG전에서도 리드오프 타자로 나와 선제 안타 기록한 뒤, 이어지는 타석에서 우전 1타점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고영우의 발끝에 살아있는 경기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다. 그 뒤 이어진 로니 도슨, 김혜성 각각의 연속 타석으로 키움은 점수를 더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고영우는 6회 말에는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더하고, 경기 막판 8회 말에는 멀티히트를 펼치며 이날 경기 활약을 완성했다. 고영우의 건강한 조직감각과 나름의 파워로 키움에 빠짐없이 안정감을 주며 이끄는 모습은 선택 받은 아웃사이더로서 팬들의 응원과 기대를 한 방울 놓치지 않고 모아가고 있다.
최강야구 통해서 인지도 쌓은 고영우, 야구 명문 경남고 출신
김인범과 함께 성공적인 경기를 펼치며, 고영우는 지금 신인왕 후보가 되었다. 고영우는 "시즌 시작 전에는 예상보다 더 좋게 진행되고 있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1군에서 활동하며 팀에 기여하는 것이 내 첫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기쁘다." 라고 말합니다.
"나는 다침 없이 시즌 끝까지 뛰어 신인왕의 트로피를 원합니다."라고 고영우는 힘차게 말했다. 그가 KBO 리그의 새로운과 키움만의 중요한 리드오프로 자리 잡으면 경남고 같은 출신들의 선수들도 주목받는 중입니다. 이주형, 최준용(롯데), 전의산(SSG), 노시환(한화), 윤준호(두산)와 같은동창 출신들도 이제 조용하지 않은 프로야구에서 이미 잘 자리 잡았다.
고영우는 "김광현 선배님과 (최)준용이와 대결을 하고 싶어요. 모든 동기들이 서로 연락해서 친하게 지내는데, 저도 더 잘하고 싶어서 경남고의 명성을 높이고 싶어요. 제가 자부심을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명문 야구 학교에서 운영하는 우수한 야구 프로그램 때문이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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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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