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텀 35점, 프리차드 29점, 브라운 21점 활약 보스턴 시카고 제압하며 7연승 달성
보스턴 셀틱스가 시카고 불스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138-129로 승리하며 7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2024 에미레이트 NBA 컵 동부 컨퍼런스 C조 예선 경기로, 양 팀 모두 높은 득점력과 치열한 공방을 보여줬습니다.
경기 주요 내용
제이슨 테이텀은 35득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페이튼 프리차드는 29득점과 7리바운드로, 특히 중요한 순간마다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제일런 브라운 역시 21득점으로 안정적인 득점력을 보이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양 팀은 전반전을 67-67로 마치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습니다. 후반에도 경기 양상은 비슷했지만, 보스턴은 후반부에 테이텀과 프리차드의 활약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즈루 할러데이와 알 호포드도 팀에 중요한 득점을 보탰습니다. 시카고는 니콜라 부세비치와 잭 라빈이 강력한 활약을 펼쳤지만, 후반 집중력에서 보스턴에게 밀렸습니다. 특히 프리차드의 3점포와 테이텀의 앤드원 플레이가 승부의 분수령이 되었습니다.
이 승리로 보스턴은 7연승을 달성하며 동부 컨퍼런스 2위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보스턴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보스턴 셀틱스는 4쿼터 접전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4쿼터 하이라이트
페이튼 프리차드는 외곽포와 레이업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제일런 브라운은 호쾌한 덩크로 팀 사기를 북돋웠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는 중요한 3점슛 두 방을 성공시켜 팀의 리드를 확고히 했습니다.
경기 막판, 제이슨 테이텀은 덩크슛으로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고, 즈루 할러데이의 3점슛이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시카고는 니콜라 부세비치와 잭 라빈이 활약했지만, 팀 전체의 수비력과 집중력에서 보스턴에 밀렸습니다. 특히 4쿼터 막판, 보스턴의 외곽포 공세에 대처하지 못하며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보스턴은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경기 운영과 핵심 선수들의 활약으로 7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시카고는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지며 8승 13패로 동부 컨퍼런스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보스턴의 이번 승리는 팀워크와 집중력의 결과였으며, 컨퍼런스 상위권 경쟁에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경기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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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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