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유로 데뷔 첫경기 득점한 튀르키예 귈러 호날구 기록 갱신
19세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 천재, 아르다 귈러는 새롭게 유럽 대항전 역사를 세웠습니다. 호날두 선배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었죠. 귈러는 19일 도르트문트의 홈구장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유로 2024 F조 1차전 경기에서 조지아를 득점하여 3-1로 이기며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레알마드리드에서 활약중인 귈러가 유로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귈러는 79분 동안 뛰어난 재능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었습니다. 후반전 20분에 환상적인 감아차기 골을 넣었는데, 이것이 튀르키예의 승부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귈러는 유로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다고 영국의 '토크스포츠'가 전했습니다. 19세 114일 때 귈러는 호날두의 기록을 앞당겨 능가했습니다. 호날두는 여섯 번째 유로 출전이자 놀라운 진기록을 세우면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세계는 귈러의 득점에 놀랐다. 영국 스포츠 전문 채널 '토크스포츠'의 앨빈 마틴 축구 해설가는 "왼발을 떠나는 순간 이 슈팅이 골인 것을 확신했다."며 "상대 골키퍼는 공에 닿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영국 미디어 'BBC'는 튀르키예 귈러의 득점을 평가하며 "귈러가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차세대 메시임을 보여줬다." 라며 "귈러는 1964년 때 헝가리의 축구선수 페렌츠 베네와 2004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서 유로 대회 출전 첫 경기만에 득점한 3번째 10대 선수입니다." 라고 보도했다.
결승골 넣은 귈러 유로 첫경기에 득점한 3번째 10대 선수
'BBC'에 따르면 애슐리 윌리엄스 선수는 "충격적인 골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귈러는 큰 무대에 자신을 선보일 수 있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니 매우 인상 적이었습니다. 이런 골은 많은 이들에게 귈러의 능력을 명확히 보여줄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잉글랜드의 수비수인 스티브 워녹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귈러의 우수함을 인정했습니다. 완벽한 공을 다룬 것을 지적하며 놀라운 골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귈러의 실력에서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완벽한 패스와 공간 침투로 공격 이끈 튀르키예 귈러
귈러는 스코어만 득점한 게 아니라 전체 공격 영역에서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귈러가 전반전 45분을 한번의 패스 실패도 없이 경기를 뛰었습니다. 특별한 빠른 공간 진입과 움직임으로 조지아 수비진을 완전히 혼란스럽게 만들어 냈습니다.
스페인 리그의 주목받는 축구 재능 천재입니다. 귈러는 작년에 2000만 유로(한화 약 296억 원)에 계약 해서 페네르바체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옮겼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단 18살인 이 귈러에 대해 대담하게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작년에 귈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종종 교체 선수로 출전하면서 기회를 잡았습니다. 2023~2024 시즌 라리가에서 10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탁월한 스트라이커 실력을 보였습니다.
참고사항 및 추가정보 더보기
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