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KBO 복귀한 NC 요키시 LG 상대 강력했던 모습 이어갈까?
LG 트윈스가 9일 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붙습니다. 전날 두산 베어스를 물리치며 4연패에서 벗어난 LG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엘레에이저 에르난데스의 인상적인 첫 등판에 힘입었습니다. 에르난데스는 5이닝 동안 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1실점으로 호투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펼쳤습니다. 이번 NC전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요키시 상대 홍창기 4푼2리, 김현수는 1할1푼4리 부진
LG 팀은 NC 팀과의 경기에서 홍창기(우익수), 신민재(2루수), 오스틴(지명타자), 문보경(1루수), 박동원(포수), 오지환(유격수), 김현수(좌익수), 박해민(중견수), 구본혁(3루수)가 선발로 출전합니다. 이번 라인업은 전날과 동일합니다. NC 팀은 새로운 외국인 투수인 요키시를 선발 투수로 내보냅니다. NC 팀은 지난 7월 말 카스타노를 내보내고 지난해까지 5시즌 동안 키움에서 뛰었던 요키시를 영입했습니다.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오스틴과 박동원은 요키시 상대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지만, 홍창기와 김현수는 요키시를 상대로 부진한 기록을 가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김현수는 이번 경기에서 7번 타순으로 내려갔습니다. LG 트윈스는 전날과 같은 라인업으로 경기할 예정이며, NC의 새 외국인 투수 요키시가 선발로 출전합니다.
요키시는 KBO에서 지금까지 130경기에서 56승 36패 및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시즌 중반에 부상으로 인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방출되었고 이번에 NC 다이노스와 계약하며 KBO리그로 복귀했습니다. 요키시의 마지막 KBO리그 경기는 2023년 6월 6일 고척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이었으며, 그 경기에서 4⅔이닝 동안 10피안타 6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이번 LG 상대 경기에서 요키시는 430일 만에 KBO리그 복귀전을 치르게 됩니다. LG 타선이 그에게 다시 한번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 셈입니다.
요키시 KBO에서 130경기 56승 36패 및 평균자책점 2.85 좋은 성적 이어갈까?
과거에는 요키시 선수가 LG 팀과의 경기에서 강력한 기량을 발휘했었습니다. 3승 1패를 기록했고, 평균 자책점도 2.20으로 낮았죠. 그러나 최근 2년간의 성적은 좋지 않았습니다. 9경기에 출전했지만 1승 5패에 평균 자책점 3.74로 부진했습니다. LG 팀의 주축 선발 투수는 임찬규 선수입니다. 올 시즌에는 17경기에 등판해 6승 5패, 평균 자책점 4.3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임찬규 선수는 최근 키움 팀과의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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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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