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탈환 후 급격하게 무너진 LG 이번 시즌 첫 4연패와 삼성에 스윕패 먹구름
"두 사람이 다 부상당하면 애매해요" 두 선발 투수가 다치며 어려움에 직면했다. 팀 선발 투수 2명을 대체하느라 투수 로테이션 수정이 필요하다. LG 트윈스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6-3으로 패배했다. 9일 KT 위즈전부터 차례 차례 패하며 4연패라는 현실이 되었다.
토종 선발진 2명 부상으로 투수 로테이션 붕괴된 LG 4연패
임찬규는 지난 5월 29일에 SSG 랜더스전에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최원태도 11일 경기를 앞두고 부상으로 인해 게임을 피했습니다. 2주 후 재검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전반기엔 나올 가능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1차전에서 팀은 실책이 많아 패배했고, 2차전에서도 선발 투수의 훌륭한 피칭으로 앞서다가 역전패했습니다. 수비진의 실책 발생이 결정적인 패배 요소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켈리가 나선 3차전에서도 타선 침묵속에 패배하여 4연패를 기록했습니다. 박병호와 강민호의 홈런에 격차를 벌렸습니다. 5회 삼성 윤정빈의 결승타와 이재현의 홈런로 3점 더 내주며 패배해 버렸습니다. LG의 공격은 삼성 선발 선수인 이호성에 의해 5와 3분의 1이닝 2득점으로 저지 되었고, 그 이후에 시도된 삼성 불펜의 물량전 또한 제압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선발 켈리가 투구수를 줄였기 때문에 이점이 개운한 면입니다. 켈리는 최종적으로 6점 실점을 했지만, 96개 투구로 8이닝을 혼자 버텨냈다. 13일 경기를 준비 중이던 염경엽 LG 감독은 "두 선발 투수가 부족해서 어렵다. 전체적인 투수 체제를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번 시즌 흔들리는 외국인 원투펀치와 갑작스런 투수 공백에 계투진 과부하
5번 선발 투수 공백이 손주영에 의해 완벽하게 해결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외국인 용병 선발투수가 부진하거나 부상 상태인 가운데, 이번에는 토종 투수들이 2명이나 부상으로 인해 로테이션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초기에 정해진 최원태의 대안으로는 김유영이 참전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팀은 여전히 연이은 승리에 실패하고, 불펜이 과부하 되어 고생 중입니다.
임찬규가 언제 돌아올까? 다음 주 KT 위즈 경기(6월 21-23일, 잠실) 에 복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LG 염경엽 감독은 "투수들의 역할을 다시 정리할 것이며, 찬규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고민이 많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감독의 고민속에 새로운 대안을 준비중이며 강효종이나 김영준 등이 선발투수로 사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필승조 구성을 위해 모든 카드 조합 구상중인 염경엽 감독
마무리 유영찬을 돕기 위한 필승조 모색 역시 중요하며 현재는 노장 김진성이 유일하게 남아있다. 이지강, 김대현 등 다양한 투수들을 활용하여 대안을 찾는 중이다. 감독 염경엽은 야구는 매일 순간이 다르다며, 상승세에서 갑자기 빠진 연패의 수렁에서 "단계적으로 멀리를 바라보며 카드를 꼼꼼히 준비하는 중이다"라 강조했다.
우리가 다행히도 외국인 타자 오스틴은 시리즈 동안 홈런 2개를 친 등 좋은 타격세를 보였습니다. 이번에 오지환이 빠진 유격수 자리에 구본혁이 정말 잘 대신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이영빈 선수도 1군에서 활용하면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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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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