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신인 트레프트 전체 1위 김서현에 주목하는 한화 김경문 감독
김서현(20살, 한화)이 3일 1군 명단에 추가되었습니다. 한화팀의 김경문 감독은 "매우 제한된 조건이 아니라면 팬들에게 그를 소개하겠다"라며 김서현이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한화는 이날 대전 홈구장에서 KT와 경기를 앞두고 남지민과 이상규를 1군 명단에서 제외시키고 김서현과 김규연을 추가했습니다.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한화 1군 엔트리에 포함된 김서현
지난 달 사직 롯데와 더블헤더가 열리던 때 김서현은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지만 하루 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2군 팀에 가지 않고 1군 팀과 함께 훈련했다. 김 감독은 어제 불펜 투수들을 많이 사용해 오래 던졌던 2명의 투수를 내렸고 규연이와 서현이를 등록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화가 KT와 연장전을 11회까지 치러 결국에는 패배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한화는 한승혁 및 이민우 그리고 주현상과 박상원, 조동욱 등 5명의 불펜 투수를 사용했습니다. 김 감독은 "서현이가 내일 인사 무대를 할 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했으며 "조금씩 성장하면 우리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선수가 자신감을 키워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큰 영향을 준다. 그는 선수들이 지나치게 서두르지 않도록 조언하고, 우리가 조급하면 선수들도 그에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앞으로의 경기 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까지도 고려해 김서현을 1군 팀에 추가했다.
김경문 감독이 주목하는 김서현의 가능성
이렇게 말했다. "이번 전반기가 끝나서 1군에 올라온 김에 나는 후반기에도 함께 해보고 싶다. 그러면 우리는 결과적으로 더 나아질 것이고 내년에 팀이 강화될 것으로 믿는다." 김 감독은 지난 3일 한화에 취임한 후 8일에 2군에 있던 신인 투수 김서현을 대전으로 부르고 밥을 사줘서 '유망주'라는 훌륭한 선수에게 신임 감독이 주목을 보이는 것을 나타냈다.
김 감독은 김서현의 결정적 투구 역량을 직접 확인하고 싶어서 특별 엔트리를 제외하고 2군에 내리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는 김서현을 던지는 능력이 특별하다며 칭찬했습니다.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의 전체 1순위로 선발된 김서현은 작년에 제구 능력이 부진해 20경기에 출장 1세이브 ERA 7.25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이번 시즌은 6경기 평균자책율은 2.57인데 대부분의 경기를 2군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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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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