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DFB 포칼 시즌 첫 경기 선발 출전 김민재 풀타임 활약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2024-2025시즌 첫 공식 경기인 DFB 포칼 1라운드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4-0 대승에 기여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김민재는 수비라인을 지키며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고, 바이에른 뮌헨은 울름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했습니다.
김민재 새 시즌 공식 첫 경기 DFB 포칼에서 2부리그 울름 상대 선발 출전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치며 팀의 개편을 시도했고, 이에 뱅상 콤파니 감독을 영입해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토마스 투헬 전 감독 체제에서는 출전 기회가 없었던 김민재는 이번 시즌 첫 공식 경기에서 스타팅 멤버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김민재의 이번 경기 활약은 새 감독 체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이번 경기에서 튼튼한 수비를 자랑하며 본업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공격에서도 기여했습니다. 뮌헨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14분에 김민재는 후방에서 정확한 롱패스를 시도했고, 이를 이어받은 세르주 그나브리가 낮은 크로스를 올려 토마스 뮐러의 경기 2호 골을 도왔습니다. 김민재는 수비와 공격에서 모두 활약하며 팀의 대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공수에서 좋은 활약 보여준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 후반에도 주도권을 확실히 유지하며 킹슬리 코망, 해리 케인의 연속 추가 골이 이어졌습니다. 코망은 후반 중반에 세 번째 골을 기록했고 해리 케인은 후반 막판에 네 번째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로써 뮌헨은 시즌 첫 경기를 4-0 대승으로 마무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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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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