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LCK 정규 시즌 개막, 한화생명 강력한 우승 후보

2025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리그가 개막한다. LCK는 2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의 정규 시즌 일정을 소화한다.
올해부터 LCK는 기존 스프링·서머 시즌 체제를 폐지하고 연 1회 운영 방식으로 변경했다. 대신 경기 수를 늘려 리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승 트로피의 가치와 희소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또한, 프로축구 K리그와 유사한 상·하위 스플릿 제도를 도입해 시즌 후반부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예정이다. 1·2라운드 성적을 기준으로 팀들이 상위조와 하위조로 나뉘며, 상위조 팀들에게 플레이오프 진출의 이점이 주어진다.
지난 26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2025년은 변화의 해”라며 “팀과 팬들에게 새로운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LCK컵에서 처음 도입된 ‘피어리스 드래프트’ 규칙도 유지된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한 번 사용한 챔피언 및 전략을 이후 세트에서 다시 선택할 수 없는 방식으로, 경기의 전략적 다양성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우승 후보로는 한화생명이 강력하게 지목됐다. 10개 팀 중 8개 팀이 한화생명의 우승을 예상했다. 한화생명은 LCK컵 우승에 이어 지난달 열린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인규 한화생명 감독은 “좋은 출발을 한 만큼 시즌 내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T1은 나머지 2표를 받으며 한화생명의 대항마로 꼽혔다. 그러나 최근 조 마시(Joe Marsh) CEO의 선수단 운영 개입 논란이 불거지면서 팀 내부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한 상태다. 이에 대해 김정균 T1 감독은 “선수들이 주전 경쟁을 하면서도 같은 팀원이라는 점을 잊지 않도록 돕겠다”며 경기 집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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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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