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본선 진출 간절한 중국, 오스카와 세르지뉴 귀화 위해 노력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국가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이민 출신 선수가 필요하다," 중국 언론이 설명했다.
8.5장 본선 티켓중 6장 걸려있는 3차 예전에 오른 중국
중국이 27일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열린 대회 3차 예선 조 추첨에서 C조에 2강 일본 및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 및 바레인 그리고 인도네시아와 함께 들어가게 됐다. 중국은 이 조에서 월드컵에 진출하려면 매우 어려운 경쟁을 기대해야 한다. 중국이 아시아에서 중하위권으로 떨어진 만큼 어떤 조로 떨어져도 쉽지 않을 것이지만 C조는 더욱 강력한 경쟁이 예상된다.
3차 예선은 사실상 월드컵 본선행 티켓 8.5장 중 6장을 확보하는 중요한 최종 예선전이다. 2024년 9월부터 내년 2025 6월까지 팀당 10경기씩을 치르며 각 조의 상위 2 국가는 북중미로 직행하는 본선 티켓을 받게 된다. 5, 6위는 탈락하고 남은 3, 4위 6개 국가는 2장의 월드컵 티켓을 놓고 4차 예선을 치를 것이다.
그룹 C에서는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가 2개의 본선 직행 티켓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바레인, 인도네시아, 중국은 3번과 4번 자리를 놓고 격렬한 경쟁을 이어갈 것이다. 2026 월드컵에서는 참가국이 32개에서 48개로 늘어나 곧 아시아에는 8.5개의 티켓이 마련될 것이지만 중국에겐 여전히 큰 도전이 남아있다.
현실적으로 조 3, 4위 목표로 4차 예선까지 바라보는 중국
중국 언론엔 월드컵 조추첨과 관련해 "중국이 월드컵에 어떻게 출전할 수 있을지 조언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중국은 이 조 구단에서 일본, 호주 및 사우디 아라비아가 상위 3위로 예측되며 중국 축구협회가 4위를 노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길 원한다면 새로운 이민 축구선수에 기대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현재 중국 국가대표팀에는 많은 국적이 다른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주축으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난두오 및 엘케손 그리고 알란, 뤄궈푸, 아이커썬과 같은 선수들은 주로 브라질 출신이며, 장광타이는 영국의 청소년대표팀에서 경기를 했었습니다. 또한 위구르계 선수도 존재합니다.
중국 대표팀 강화를 위해서 오스카 및 세르지뉴 등 귀화 위해 노력중
이 매체는 다른 귀화선수를 더할 수밖에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중국 국내 선수 자원으로는 팀을 강화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실제로 중국 축구협회는 오스카, 세르지뉴 등의 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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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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