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에 계약기간 1년 남은 리버풀 살라의 사우디 이적 가능성
리버풀은 이번 시즌 부진한 경기력을 둘러싼 논란에 따라 모하메드 살라를 현금으로 매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살라가 리버풀의 핵심 인물이지만 현재 32살이고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지적합니다. 살라와 결별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엄청난 이적료를 거부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확연하게 기량이 줄어들고 있는 리버풀 에이스 살라
리버풀은 살라의 미래와 관련하여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이 스타 선수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아드에 거액을 받고 팔아야 할지, 아니면 새로운 계약을 제안해 클럽에 남아 전설의 자리를 굳힐지 결정해야 합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The Athletic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알 나스르는 살라를 영입하기 위해 세계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 계획이며, 그를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이라면 얼마든지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살라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속적인 관심은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알 이티하드는 살라에게 2억 3,400만 유로(약 3,364억 원)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금액은 2017년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할 때 받은 이적료 2억 2,200만 유로(약 3,192억 원)를 뛰어넘는 금액입니다. 또한 클롭의 감독직 사임은 살라의 팀 잔류 또는 퇴출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클롭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나면서 선수단 개편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살라의 이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거부하기엔 너무 큰 금액을 제시하는 사우디와 올해 사임이 예정된 클롭 감독
하지만 살라가 매각된다면 팬들의 반발이 거세질 수 있습니다. 살라는 2017년 리버풀에 입단한 이후 팀의 주요 공격 위협으로 자리 잡으며 수많은 골을 넣으며 스타 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데뷔 시즌인 2017-18시즌에만 32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2018-19시즌(22골)과 2021-22시즌(23골)에도 이 기록을 두 번 더 달성했습니다.
리버풀은 2018-2019 시즌에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를 꺾고 14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2019-2020 시즌에는 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살라는 지난 시즌 30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전 공격수로 17골 9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경기에서의 영향력이 이전만큼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살라의 나이, 이적 시 잠재적인 수익성, 최근의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인해 살라의 현금화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버풀 에이스 살라는 네이마르가 PSG로 이적할 당시 받았던 금액에 매각 가능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리버풀은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살라의 미래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난관에 직면해 있다고 합니다. 다음 시즌이면 만 32세가 되는 살라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억 5천만 파운드(약 2560억 원)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살라가 2024 시즌에 대한 자신의 높은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른쪽에서 파고들어 왼발로 먼 포스트를 노리고 득점을 노리는 살라의 트레이드 마크인 전술은 이번 시즌에는 많이 볼 수 없었습니다. 살라의 매각으로 들어온 돈은 리버풀 선수단의 재정 구조 조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놀라운 제안은 리버풀이 거절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리버풀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살라를 매각하는 결단을 내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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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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