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연속 안타 김하성, 최근 4경기중 3번 멀티히트 좋은 타격감에도 팀은 6-8로 볼티모어에 패배
MLB 센디에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4연속 안타를 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며 만족스러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최근 좋은 타격감으로 안타 행진 이어가는 김하성 타율 0.232로 UP
김하성은 29일에 미국 메릴랜드주 원정을 떠나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개최된 2024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상대 경기에 8번 타자로 선발 및 유격수로 나서며 3타수 중 2안타를 쳤고 1타점을 올렸으며 볼넷을 1개 얻어서 1득점과 1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26일부터 이어진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의 연속 안타가 이번 경기를 통해서 4경기까지 이어졌고 이 중 3경기에서는 2개 이상의 멀티 안타를 기록하며 최고의 타격 능력을 뽐냈다. 타율은 0.229에서 조금 오른 0.232로 상승했다. 3회 첫타자로 타석에 출전한 김하성은 직면한 알베르토 수아레스에게 볼넷을 얻어내고 2루 도루를 성공시켰다. 20번째 도루를 기록하며 2년 연속 20번째 도루(작년 38도루)를 달성했다.
시즌 20도루 달성으로 2년 연속 20도루 기록
그리고 김하성이 3루로 또 다시 도루를 시도했지만 심판에 의해 아웃됐다. 하지만 김하성은 다음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다섯 번째 이닝에서 무사 1, 3루 상황에서 수아레스의 커터를 목표로 하여 적시 2루타 및 1타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김하성은 다음 타자 카일 히가시오카의 안타에도 3루로 진루한 뒤 루이스 아라에스가 병살타를 쳤을 때 홈으로 들어왔다.
김하성은 6회에는 삼진으로 끝났고 마지막 9회에서 추가 안타를 기록했다. 그 결과 김하성이 2루베이스로 나아가 3루에 다다랐지만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2루수 땅볼로 친 결과 득점 기회를 놓쳤다. 샌디에이고는 6연승 후에 패배하며 상승세의 끝을 알리며 볼티모어에 6-8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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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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