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속 EPL 우승 대기록 새운 펩의 맨체스터 시티
맨시티는 역사상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2023-2024 EPL 시즌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이겼고, 필 포든과 로드리가 합쳐 3골을 넣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위업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이뤄졌습니다.
시즌 마지막 경기 승리로 아스날 제치고 4연속 우승 달성
맨시티는 오늘의 승리로 28승 7무 3패(91점)의 기록을 세우며 아스널과의 우승 경쟁에서 이겼다. 아스널이 89점을 기록하며 승점 2점 차로 밀려 맨시티는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EPL이 탄생한 이래 4년 연속 맨시티가 차지한 최초의 우승임을 의미한다. 이전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연패를 두번 했지만 4연패는 EPL 출범 이전을 포함해도 최초의 기록입니다.
맨시티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아스날은 선두 자리를 빼앗지 못했으며, 같은 시간 에버튼을 2-1로 이겨 2위를 차지했다. 20년 만에 리그 우승을 노리는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의 팀은 어렵게 준우승에 그쳤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에서 지휘를 시작한 이후로, 17개의 우승 트로피를 모았습니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우승한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인터 밀란을 꺾으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맨시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들을 보이는, 현역 최강팀으로 불릴 만한 구단입니다.
다음으로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부 예정
맨시티는 오늘 포든의 두 골 덕분에 앞섰다. 포든 선수는 경기 첫머리에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으며 전반 후반에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로드리 선수의 득점으로 맨시티는 결국 승리했다. 하지만 후반 전체에서 봤을 때는 경기가 그리 유리한것 같지는 않았다. 상대편도 끊임 없이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맨시티는 조심해야 했다.
맨시티의 이번 시즌 축구 도전은 아직도 지속 중이다. 이번에는 2023-2024 FA 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맨시티가 승리하면 EPL 챔피언과 FA컵 우승을 연속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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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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