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24-2025 시즌 국내 선수 등록 완료, 허훈 7억원으로 FA전 역대 최대 연봉 신기록

KBL이 28일 다음 시즌 2024-25에 대한 국내 선수 등록을 끝냈습니다.

기존의 FA전 최대 연봉 이승현의 6억원 기록 갈아치운 허훈

수원 kt의 문성곤이 7억 5000만원을 받아 보수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강상재(DB)와 허훈(kt)은 모두 7억원을 받아 보수 2위로 선정되었습니다.

허훈이 2024-25시즌에 FA계약 전에 받은 연봉액중 KBL 역대 최고 보수로 7억원을 받았습니다. 이전 최고 보수 기록을 세운 사람은 ‘두목 호랑이’로 유명한 이승현으로 6억원이었습니다.

2024-25 프로시즌에서 급격하게 연봉이 오른 선수는 SK 서울팀의 오재현으로, 원래 보수의 210% 증가로 1억원에서 3억 1000만원까지 올랐다.

SK 오재현 연봉 210% 상승으로 3억 1천만원 기록

또한, KCC는 29억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소프트캡을 적용합니다. 그 금액은 6450만원으로 이는 초과한 부분의 30%에 해당합니다. 해당 금액은 유소년 농구 발전 기금에 지불합니다.

SK의 안영준과 정관장의 배병준은 자신들의 팀과 협상이 실패하여 보상 조정을 요청했습니다.

2023-24시즌이 끝난 뒤, 아시아쿼터 출신 선수 9명 가운데 4명이 재계약을 선택하고 4명이 재계약을 거부했습니다. 재계약을 거부한 렌즈 아반도 선수는 규정에 따라서 원 소속팀으로 1년, 다른 팀으로 3년 동안 KBL 선수 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참고사항 및 추가정보 더보기

허훈 인스타그램

KBL

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