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프로 2년차 한경기도 못 뛴 KT 이두호, 훈련중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
수원 KT의 선수 23세인 이두호는 191cm의 키를 가지고 있는데 팀 훈련 중에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큰 부상으로 시즌아웃이 예상되며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지난 시즌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한경기도 못 뛰었던 KT 이두호
KT 수원은 8일부터 다은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팀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그들은 아침에 근력 훈련을 하고 오후에 기술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 영입된 아시아쿼터선수 달프 파노피오도 팀에 합류하여 함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훈련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KBL 프로 2년차 프로 선수 이두호가 훈련중 아킬레스건을 다쳐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24일 훈련 중 미끄러져 다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그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치료중입니다.
KT 관계자는 지금 발생한 상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선수가 훈련 중 넘어져 다친 것 같다. 어제(25일) 다친 후 즉시 수술을 받았다. 아직 회복 상황은 잘 모른다. 이두호의 치료와 회복 시간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비시즌 기간 훈련중 아킬레스건 파열로 다음 시즌 불투명
작년에 단국대를 졸업한 이두호는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0순위로 KT에 입단했습니다. 그러나 드래프트 전에 무릎 전방십자인대를 다쳐 데뷔 시즌 도중에 경기를 뛰지 못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코트에서 뛰지 못했지만 복귀한 이두호는 팀 훈련을 순조롭게 시작해 작년 시즌의 아쉬움을 극복하려 애썼다. 데뷔 시즌에는 다치고 쉬었기에 오프시즌에는 흥분하여 더욱 노력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번에 또 다시 다치게 되었다.
참고사항 및 추가정보 더보기
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