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다 홈런 신기록 최정 1군 뿐 아니라 퓨처스리그 강화 SSG 랜더스에도 푸드트럭 보내
SSG 랜더스의 최정 선수는 KBO리그에서 통산 469개의 홈런을 치며 최다홈런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에 기념으로 최정 선수는 퓨처스리그 후배들에게 푸드트럭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정 선수는 KBO리그에서 2192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할8푼7리, 469홈런, 1481타점, 1389득점, 176도루, OPS .92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을 가진 최정 선수는 4월 16일 KIA전에서 통산 467번째 홈런을 쳐서 KBO리그 통산 최다홈런기록을 달성하고, 24일 롯데전에서 468번째 홈런까지 기록을 갱신하며 신기록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KBO 홈런 신기록 갱신 중인 SSG 최정 주변에 고마움 표시중
최정은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홈런 신기록 계기를 만들었다. 지난 28일, 그는 선수단, 코치, 그리고 프런트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푸드트럭 선물을 준비했다. 이 선물에는 최정이 직접 고른 음료 및 선수들이 즐겨먹는 새우튀김, 츄러스, 소고기 불초밥이 포함돼있었다. 최정은 경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었던 이유인 동료 선수, 코칭스태프, 그리고 프런트 대표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작은 선물이지만 더 좋은 성과를 노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팬 여러분들도 변함없는 서포트와 관심에 대해 감사하다며 추후 보답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최정은 1군 선수단에 선물을 준 것 이외에도 또 다른 선배의 인간미에 기쁨을 느끼며 지난 2일 강화SSG랜더스필드에 푸드트럭을 보냈다. SSG 측에 따르면, 그날 퓨처스시 잠시 경기를 기다리며 즐길 만큼 가볍고 맛있는 커피, 츄러스와 핫도그 등의 간식을 제공해 선주문자들을 적극 격려하였다.
퓨처스리그 후배들에게 푸드트럭 보낸 최정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중
김성민은 2020년 드래프트 대회에서 2차 2라운드(20순위)로 입단한 내야수다. 그는 최정 선배님이 이룩한 기록을 존경하며 축하한다고 밝혔다. 또한 스프링캠프에서 함께 훈련을 한 경험을 잊지 못하며, 최정 선배님의 조언으로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우완투수인 최현석은 2024년 드래프트 대회에서 4라운드(40순위)로 입단한 퓨처스의 신예다. 그는 최정 선배님이 오랜 기간 꾸준한 노력으로 이룩한 기록에 대해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최정 선배님의 성공을 본받아 실력을 키우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박성빈은 2024년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70순위)를 통해 입단한 우완투수입니다. 그는 "대단한 기록을 달성해주신 KBO 리그의 선수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퓨처스 선수들도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 1군 선수님들과 함께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최정은은 대기록 468호 홈런을 세운 해결단의 노력은 물론 팀 동료들과 팬들의 도움이 크다고 강조하며, 강화도의 퓨처스리그 선수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팬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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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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