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역사상 단 1회 에릭 테임즈가 기록했던 40-40 기록 페이스 김도영의 타격감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최고 히트상품 선수 김도영(21)은 강력한 공격으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김도영은 최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및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1살 김도영의 30-30은 확정적이며 그 너머 새로운 기록을 넘본다
경기에서 1회 초반에 김도영이 키움의 좌완 투수 데 헤이수스로부터 받은 2구째 투구를 천장을 향해 쳐 올렸다. 볼은 천장에서 기둥에 부딛히며 튀어서 3루 응원석으로 떨어졌거 심판은 돔구장 규정에 따라서 인정 2루타로 선언했다. 하지만 후속 타자 최형우가 삼진을 당해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김도영은 KIA가 0-2로 뒤진 상황에서 4회초 1사에서 다시 안타를 치고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습니다. 그러나 최형우는 가운데 뜬공을 치며 김도영을 3루까지 진루시켰고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삼진을 당하여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 후에는 두 차례 뜬공으로 아웃되었습니다. 마지막 9회초 2사에서 KIA는 김선빈과 변우혁의 연속 홈런으로 4-3으로 역전 승리하며 팀의 3연패를 막았습니다.
김도영은 이번 시즌에 98경기를 치르며 타율 0.354(384타수에서 136안타) 및 28홈런과 78타점 및 100득점 그리고 29도루를 기록했어요. OPS 1.074을 유지하며 지난 4월에 KBO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한 달 동안 10홈런-10도루 신기록을 달성했고 이후에 전체 시즌 중 역대 5번째로 20홈런-20도루를 기록했어요. 지난 27일에는 최소경기 100득점(97경기) 및 최연소 100득점(20, 9개월 25일)이라는 기록을 세웠어요. 또한, 데뷔 첫 30홈런-30도루 달성까지는 홈런 2개와 도루 하나만 더하면 되서 어렵지 않게 달성이 예상됩니다.
30홈런-30도루는 KBO리그 선수들의 빠른 발과 장타력을 보증하는 뛰어난 성적을 나타내는 중요한 기록 중 하나이다.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들은 지금까지 총 6명뿐이며 박재홍은 3번 및 이종범과 홍현우 그리고 이병규 및 제이 데이비스는 한 번씩 기록했으며 에릭 테임즈는 2015년에 이를 성취했다. 김도영은 현재 시즌에서 30홈런-30도루 달성자가 될 것이 확실시된 KBO 7번째 선수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그는 40홈런-42도루의 기록을 노릴 수 있는 페이스에 올라있다.
2015년 에릭 테임즈 이후 최초 40-40 가능한 김도영
감독 이범호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빨리 달성하지 않아도 되는데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시즌이에요. 30-30을 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40-40을 원하게 될 거예요. 그러면 그 기록을 유지하는게 부담스럽죠. 만족하는 선수가 아니에요. 30-30을 한다면 다음에는 40-40을 하려고 생각하는 선수인 거죠. 30-30을 하고 나서도 좋은 게임을 이어가는 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 기록 부담 때문에 부상이나 경기력의 문제가 발생 하는게 가장 걱정스러운 점이에요. 빨리 30-30을 달성하지 못해도 실망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30-30 달성보다는 김도영의 부상방지가 더 중요합니다.”
KIA 김도영은 MVP 후보로 언급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한 달씩 짧게 생각하며 이전에도 100타석씩 나눠 생각했던 경험이 있다. 이번에도 한 달씩 잘해나가며 8월에는 게임차를 벌여 1위를 확실하게 지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김도영은 현재 가장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가 30홈런-30도루를 넘어 40홈런-40도루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팬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KBO리그 역사상 2015년 에릭 테임즈가 세운 47홈런-40도루 기록 이후 처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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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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