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고 타자 김도영 리그 1위 투수 하트 상대로도 탸율 0.625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1)은 올 시즌 KBO에서 가장 우수한 타자 중 하나로 손꼽히며 이번에 최고의 상대와 경기를 벌였다. 경기 결론은 김도영의 승리였다.
올시즌 가장 뜨거운 타자 김도영이 카일 하트와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김도영이 25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 중 3번 타자 및 3루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그는 5번 타석에서 2안타 및 1홈런과 2타점 및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KIA는 NC에 4-7로 패배해 8연승 행진이 끝났습니다.
김도영은 현재 타격 3관왕을 보유하고 있으며 KBO 리그에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 카일 하트와 대결했어요. 이번 시즌 하트는 KBO리그에서 가장 우수한 선발투수로 평가받고 있어요. 현재까지 9승 2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2.47의 평균자책점과 124이닝에서 134탈삼진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및 탈삼진과 승률0.818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김도영과 하트의 승부는 이 날 세 번 치뤄졌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결과는 하트가 이겼다. 김도영과 하트는 1회와 3회에 1사 2루에서 만났지만 한 번은 우익수로 뜬 공이었고 다른 한 번은 2루 땅볼이었다. 김도영은 두 번 다 모두 2루 주자 이창진을 3루로 보내며 타석에서 아쉽게 퇴장했다.
두둑하게 패배로 시작한 경기 상황에서 0-6으로 밀리고 있던 KIA의 김도영이 역전의 기미를 보인 순간은 3번쨰 타석이다. 그는 5회 말 2사 1루에서 자신의 과감한 스윙으로 130km 몸쪽 슬라이더를 쳐내서 115m의 투런 홈런을 날렸다. 김도영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9회에 추가 안타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7월에 9번의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김도영은 이전에 하트를 상대로 타석을 치면서 5타석에서 4번의 안타를 기록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하나의 홈런을 친 결과로 타율 0.625를 계속 유지했다. 이는 해당 하트와의 경기에서 4번 이상 타석을 치는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타율이다.
김도영이 5회 투런 홈런을 친 것으로 인해서 한 달간 이어진 하트의 27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이 중단되었습니다. 김도영이 하트의 연속 무실점 기록을 깰 때 KBO 리그에서 가장 우위 있는 투타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30-30 클럽 눈앞에 둔 김도영, 27이닝 무실점 행진 하트 상대 투런포
김도영은 최근 5경기에 나서 3번 홈런을 쳐서 강력한 컨디션을 이어갔어요. 리그 홈런 선두 맷 데이비슨(28개)와 단 2개 차이를 두며 홈런 왕에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모았어요. 현재 29번의 도루를 기록한 김도영은 홈런 4개 및 도루 1개를 더 추가하면 30홈런-30도루 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 거예요.
김도영은 이번 시즌에 95경기에 출전하여 372번 타석에 들어가 132안타를 치며 타율 0.355를 기록했습니다. 26번의 홈런 및 74타점과 98득점 그리고 29도루로 성적을 올렸으며 OPS는 1.067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득점 및 장타율과 최다안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홈런 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했으며 타율과 출루율 부문에서는 리그 탑 3안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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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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