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2025시즌 개막전서 10개 구단 모두 외국인 선발투수 출격 8년 만의 진풍경

2025시즌 KBO리그 개막전에서는 10개 구단이 모두 외국인 선발투수를 내세운다. KBO는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서 22일 열릴 개막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올해 개막전은 5개 구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NC 다이노스의 로건 앨런과 KIA 타이거즈의 제임스 네일이 맞붙는다.
잠실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찰리 반즈와 LG 트윈스의 요니 치리노스가 선발로 나서고, 인천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콜 어빈과 SSG 랜더스의 드류 앤더슨이 선발 대결을 펼친다. 대구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의 케니 로젠버그와 삼성 라이온즈의 아리엘 후라도가 맞대결을 벌인다.
5개 구장 중 유일하게 토종 선발이 나올 가능성이 있던 수원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코디 폰세, KT 위즈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선발로 예고하며 결국 모든 경기가 외국인 투수의 맞대결로 확정됐다.
특히 한화의 선발투수 발표는 관심을 모았다. 한화는 시범경기 동안 개막전 선발을 공개하지 않아 에이스 류현진이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그러나 김경문 한화 감독은 “류현진의 컨디션은 충분하지만, 나이가 적지 않아 아끼려고 3번째 선발로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전 구단이 외국인투수를 개막전에 내세우는 것은 2017년 이후 8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 2017년에는 KBO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모든 개막전 선발이 외국인으로 채워졌다. 이후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양현종(KIA), 차우찬(전 LG), 소형준(KT) 등 국내 투수가 매 시즌 최소 1명 이상 개막전 선발을 맡았다.
한편, SSG는 개막을 앞두고 악재를 맞았다. 간판타자 최정이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개막전에 결장한다. SSG 구단은 “최정이 17일 KIA와의 시범경기 수비훈련 중 불편함을 호소했다”며 “검진 결과 햄스트링 부분 손상이 확인됐다. 이달 말 재검진 후 복귀 시점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숭용 SSG 감독은 “생각보다 빠르게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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