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2살 정해영 최연소 100 세이브 기록 달성, 24년만에 임창용 기록 넘어

KIA 타이거즈 야구단 소속 투수 정해영이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10세이브이자 통산 10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아직 젊은 KIA 수호진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정해영은 만 22세 8개월의 나이로 2000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던 임창용이 만 23세 10개월에 세운 종전 최연소 100세이브 달성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2020년 7월 1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정해영은 첫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해 8월 30일에는 광주 홈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첫 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2024 시즌 벌써 10세이브 달성

이듬해부터 KIA는 34세이브를 거둔 투수에게 수호신 역할을 맡겼습니다. 2022년에는 32세이브, 2023년에는 23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올해에만 10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정해영 투수는 역대 22번째로 100세이브를 달성한 투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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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인스타그램

스탯티즈 정해영

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