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한국전력 쿠바 출신 새로운 용병 루이스 엘리안 입국

KOVO 프로배구 남자 프로배구팀인 수원 한국전력의 새로운 외국 선수인 루이스 엘리안(Luis Elian)이 지난 29일 아침에 인천국제공항으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레오 및 요스바니 같은 쿠바 출신 선수들 처럼 활약 다짐

2000년생으로 새롭게 한국리그에 합류한 쿠바 출신인 루이스 엘리안은 지난 5월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한국전력으로 전체 4순위로 지명 선발되었다.

한국전력의 권영민 감독은 루이스 엘리안이 우수한 능력과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엘리안이 팀을 이끌 수 있는 해결사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고 KOVO 리그에서 빠른 적응 및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전체 4순위로 외국인 선수 드레프트에서 한국전력 입단

루이스 엘리안은 한국 무대에 도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레오 및 요스바니 등 쿠바 출신 선배들과 같이 한국전력 빅스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이번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경기장에 온 많은 배구 팬들에게 멋진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첫 인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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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엘리안 인스타그램

한국전력 배구단

한국전력 빅스톰 유튜브

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