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합 우승의 주역 심우준 제대후 복귀, KBO 중위권 순위 경쟁 더욱 치열해질 듯
KT 위즈의 구단 창단 첫 KBO 통합 우승 주역인 심우준(29)은 군 복무를 끝내고 다시 돌아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심우준은 15일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1년 6개월 동안 군 복무를 마치고 KT 위즈로 복귀했습니다.
심우준 전역 복귀 우승후보 Kt의 하반기 반등 기대
심우준은 송정동초, 언북중, 경기고를 졸업한 후에 2014년 KT 팀에 합류하여 프로야구 선수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그때 심우준은 2차 특별지명에서 14순위로 KT 위즈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심우준은 106경기 이후 이름을 알리고 점차 주전 유격수로 승격했습니다. 2022년까지 총 10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3, 2693타수 681안타 및 28홈런 그리고 247타점에 381득점 및 2루타 111개와 3루타 14개 및 149도루, 173볼넷 그리고 497삼진 및 장타율 0.336에 출루율 0.301의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021시즌에 Kt가 우승을 차지한데 기여한 심우준 선수는 타율 0.268 및 6홈런 그리고 48타점 및 71득점과 16도루 및 32볼넷에 장타율 0.371과 출루율 0.323을 기록했다. 이로써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2022시즌 종료 후 상무로 입대했다.
심우준은 상무팀에서 계속해서 경기에 참여하며 감각을 유지했습니다. 2023년 시즌에는 퓨처스리그에서 160번의 타석으로 34안타를 치며 타율 0.213 및 1홈런 그리고 24타점와 30득점 및 8도루에 26볼넷과 23삼진 및 0.256의 장타율 그리고 0.330의 출루율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132번의 타석으로 38안타를 치며 타율 0.288 및 2홈런과 13타점에 18득점 그리고 15도루 및 23볼넷에 20삼진과 0.356의 장타율과 0.399의 출루율을 달성했습니다.
심우준, 권동진 복귀로 Kt 내야수 운영폭 여유 생길듯
KT는 내야수 권동진(26)이 15일에 전역한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KT 위즈는 올 시즌에도 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KT는 현재 리그 7위로 41승 46패 2무의 성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력이 부진하다가 상승세로 돌아와 현재 7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지난 10경기 중 7승 2패 1무의 기록을 보여주며 그 성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6위 NC와는 2경기 차, 5위 SSG와는 3경기 차이만 남았습니다.
KT의 내야는 현재 황재균과 김상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심우준과 권동진의 다양한 포지션 능력이 도와줌으로써 내야 선수들의 경기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뿐만 아니라 심우준은 주전으로 출전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로 이강철 감독은 다양한 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 것입니다.
KT는 주중에 고척에서 키움과 경기를 치르며 주말에는 홈 3연전을 하게 됩니다. KT의 다음 6연전 결과에 따라 새롭게 중위권 싸움에 참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제 KT의 강한 기세가 계속되면서 전역 군인들의 소속으로 인해 팀이 더욱 활력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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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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