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FC 서울 포르투갈 공격수 호날두 임대 영입
FC 서울은 포르투갈 출신의 큰 키를 지닌 공격수인 호날두 타바레스(27)를 임대로 영입했습니다.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 출신 호날두 타바레스 FC 서울 합류
서울은 20일 호날두 타바레스를 대여하여 공격진을 강화한다고 밝혔으며, 이름은 '호날두'이며 유니폼 번호는 70번이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에서 출발해 FC서울과 함께 첫 해외진출을 이루었습니다. 청소년 대표에도 뽑혔던 호날두는 스포르팅 CP 및 FC 페나피엘과 이스트렐라 아마도라 같은 팀에서 뛰었습니다. 2021-2022 시즌부터 활약하여 이스트렐라 아마도라를 리그에서 팀을 14년 만에 1부로 올리는데 기여하며 자신의 공격수 능력을 증명하였습니다.
호날두는 키가 194㎝로 크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선수로, 강력한 힘과 좋은 패스 능력뿐만 아니라 골망 정확성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194cm 장신 공격수로 공간 침투 및 제공권 확보 장점
호날두의 유동적인 드리블과 스피드는 상대방의 방어 체계를 뚫고 뒷공간에서 공격하며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FC 서울 김기동 감독의 전술적인 지침 속에서 그의 기량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날두는 입단 절차를 마무리하고 서울에 도착하여 건강 회복에 노력하고 있다. 그는 K리그 무대 데뷔를 위해 진지한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 호날두는 대형 팀인 서울에 합류해 기뻐하며, 스피드를 이용한 침투와 드리블이 강점이라고 언급하며, 한국 축구 스타일에 잘 적응할 것이라 말했다.
곧이어 "저는 주로 팀이 파이널 A에 진출하고 우승을 이뤄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오래 기억에 남을 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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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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