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클리퍼스 레너드 결장 현실화, 개막전 불참 및 무기한 결장 가능성
LA 클리퍼스의 핵심 선수 커와이 레너드가 오른쪽 무릎 염증으로 인해 2024-2025 시즌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SPN에 따르면, 레너드는 현재 재활 중이며, 그의 복귀 일정은 미정으로, 무기한 결장이 예상됩니다. 레너드는 두 차례 NBA 파이널 MVP를 수상한 스타 플레이어로 클리퍼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레너드 3년 1억 4950만 달러 계약 연장 후 수술 및 기한 없는 재활
레너드는 지난 3월에 무릎 염증이 발견된 이후 정규시즌 마지막 8경기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메리카 대표팀에 합류할 계획이었으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중도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레너드의 건강 상태가 클리퍼스와 향후 시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커와이 레너드는 무릎 염증 문제로 인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도, 현재 의료진으로부터 철저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클리퍼스의 로런스 프랭크 사장은 레너드의 무릎을 100% 회복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레너드가 이탈한 상황에서 팀에 대한 부담은 더욱 커졌으며, 제임스 하든은 그가 시즌 중 건강하게 복귀하려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레너드는 이미 2021-2022 시즌에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을 통째로 쉬었고, 2022-2023 시즌에는 68경기에 출전해 평균 23.7점, 6.1리바운드, 3.6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하며 여섯 번째 올스타에 뽑혔습니다. 클리퍼스는 오는 24일 피닉스 선스와의 2024-2025 NBA 정규 시즌 첫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레너드의 공백이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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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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