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25 신인 지명 12명 계약 완료, 156km 우완 파이어볼러 김영우 계약금 2억원
LG 트윈스가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 선수 12명과 계약을 완료한 가운데,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영우(서울고)에게 계약금 2억 원을 안겼습니다. 김영우는 우완 파이어볼러로, 최고 156km/h의 빠른 패스트볼을 던지며 안정적인 투구 밸런스와 간결한 팔 스윙이 특징입니다. 또한, 그의 빠른 공과 낙폭이 큰 커브가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어 팀의 미래 마운드를 책임질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인 드레프트 지명 12명 계약 완료한 LG 트윈스
2라운드에서 지명된 추세현(경기상고)과는 계약금 1억 5,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추세현은 내야수와 투수로 활약할 수 있는 멀티 포지션 선수로, 우수한 체격 조건과 함께 타격에서 안정적인 스윙 밸런스를 가지고 있으며 파워가 뛰어난 타자로 평가됩니다. 투수로서도 빠른 패스트볼과 제구력이 안정된 투수로서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LG 트윈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팀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한 신인들을 확보하며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LG 트윈스는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들과 계약을 차례로 마무리했습니다. 3라운드에서 지명된 전주고 포수 이한림은 계약금 1억 1,000만 원을 받았고, 4라운드 경동고 내야수 이태훈은 8,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5라운드에서는 전주고 외야수 서영준과 경북고 외야수 박관우가 각각 7,000만 원에 계약했으며, 6라운드에서는 경남고 투수 박시원이 6,000만 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7라운드 창원공고 투수 김종운은 5,000만 원, 8라운드 덕수고 내야수 우정안과 9라운드 부천고 투수 안시후는 각각 4,000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마지막으로 10라운드 동원대 투수 고영웅과 11라운드 경기 항공고 투수 성준서는 각각 3,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번 신인 계약을 통해 LG 트윈스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미래 자원을 확보하며, 팀의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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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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