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오타니 지난주 타율 0.524, 3홈런, 7타점, 2도루, 6득점, OPS 1.536 기록 이주의 선수 선정
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7억 달러(약 9497억원)의 가격표를 지닌 선수로, 최근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다저스 입단 후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타자에 집중한 LA 다저스 오타니의 무서운 불방망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던 오타니 선수를 지난주 언론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선정했습니다. 오타니 선수는 이 전에도 LA 엔젤스에서 주간 베스트 선수로 7번 뽑혔던 적이 있습니다만, 이번엔 팀을 옮긴 뒤로는 이번이 첫 수상입니다. 이주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인 일본인 선수 중에는 노모 히데오 선수와 스즈키 이치로 선수 이후,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좋은 성적의 오타니 선수 총 3명뿐 입니다.
오늘까지 전해진 MLB 기사에 따르면, 지난주에 오타니는 5경기에서 놀라운 경기력으로 타율 0.524, 3홈런, 7타점, 6득점 그리고 2도루를 기록함으로서 1.536의 놀라운 OPS를 달성하였습니다. 한 시즌 중 이 기간 동안 선수는 모든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였고, 3 번의 경기에서는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그중에서 5-6일 유일한 Braves와의 경기에서는 2일간 홈런 3개를 뽑아내며 연속으로 승리하는 데 작용했습니다.
지난 시즌 팔꿈치 수술로 올해 투수겸업 자제중인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는 지난 시즌말 통증으로 팔꿈치 인대 협착증을 앓게되어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제 1년간 건강관리를 위해 투수로서의 역할은 할 수 없지만, 타자로서의 실력에 전념하며 경기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내셔널리그 투수들은 얼마나 무서운 타자인지 이미 느끼고 있습니다.
한편, MB 아메리칸 리그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브렌트 루커(29)가 또 다른 이번 주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주의 기자들의 선택에 따르면, 루커는 타율 0.483, 3홈런, 7타점, OPS 1.613을 기록하며, 맹활약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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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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