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타율, 타점, 홈런 1위 애런 저지 7월에도 뜨거운 방망이 2경기 연속 홈런 및 3안타 경기
뉴욕 양키스의 타자인 애런 저지는 7월에도 뜨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치고 3안타를 쳐내며 타율을 끌어올리고 타격 부문에서 3개 모두 선두에 올랐습니다. 12년 만에 트리플 크라운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12년만에 타격 3관왕 달성 가능성 제기되는 애런 저지의 방망이가 뜨겁다
3일에 신시내티를 상대로 3번 타선으로 뛰게 된 저지는 7회말 팀이 3-5로 뒤지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치며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타구 속도는 181km로 좌완 투수 몰의 싱커 150km를 쳐낸 것입니다. 7월 1일에는 토론토전에서 31호 홈런을 날리고 오늘은 32호 홈런이며 메이저리그 홈런 레이스 선두를 달려가고 있습니다.
첫 이닝에 좌측으로 뻗은 안타를 때리고 여섯 번째 이닝에 중간으로 쏘아 올린 안타를 가지며 당일에 3안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4번 타석에서 3안타를 쳐서 1타점을 넣고 타율을 0.321까지 끌어올리면서 타격 선두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타점 수도 83으로 늘려서 3개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2012년 미국의 미구엘 카브레라 이후 12년 만에 타격 트리플 크라운 기록을 달성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2022년에 기록된 양키스의 최다 홈런 기록인 62개를 갱신할 수 있는 가능성도 거론되는 중입니다.
6월 4할 타율 및 11홈런 37타점 완벽한 활약, 7월에도 이어진다
6월에는 0.409의 타율에 11홈런과 37타점을 기록하여 MLB 이달의 선수상을 받을 만한 실력을 보여 줬다. 7월에도 이 선수가 맹활약을 이어가며 MVP 수상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양키스는 이날 저지의 맹활약에도 신시내티에게 투런 홈런 2방을 맞아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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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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