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투타 조합 완성! 타자 출신 이호준 감독 메이저리거 투수 출신 서재응 수석코치로 선임
서재응 전 KIA 투수코치가 NC 다이노스에 새 수석코치로 합류하며 이호준 신임 감독을 보좌하게 됩니다. NC 구단은 22일 이호준 감독의 선임을 발표한 뒤 서 수석코치 영입을 완료했습니다. 서재응 코치는 이호준 감독과는 같은 팀에서 뛴 적은 없지만, 광주일고에서 1년 후배로 오랜 신뢰 관계를 쌓아온 사이입니다.
NC 다이노스 수석코치에 서재응 전 투수코치 외부 영입
서 코치는 은퇴 이후 투수코치로서 리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고, 이는 NC 다이노스의 투수진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호준 감독은 명타자 출신으로, 서재응 코치와의 협력으로 팀의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두 사람의 조합은 NC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재응 전 코치는 KIA에서 활약한 후 은퇴 뒤에도 불펜 코치와 투수 코치로서 지도자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지난해 시즌을 마친 후 KIA 유니폼을 벗고 올해는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그의 현역 시절 ‘컨트롤 아티스트’라는 별명처럼 젊은 선수들의 제구 향상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NC 다이노스는 신예 투수들의 제구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서 코치의 합류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 코치는 팀에 합류하는 대로 이호준 감독을 보좌하며 마무리 캠프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호준 감독은 NC 출신으로, 팀 내에도 그의 신뢰를 받는 코치진이 많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서 코치의 영입은 NC의 기존 코치진과의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코칭 스태프 구성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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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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