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질주 본능 7연승으로 피어엑스에 승리하며 LCK 선두 탈환
LCK에서 존경받는 SK T1이 7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정상의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마침내 그들이 있어야 할 곳, 즉 지배적인 팀으로서의 정당한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18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시즌 4주차 경기에서 T1이 파이렉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젠지와의 첫 경기에서 패한 뒤 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7승 1패(+12)를 기록, 젠지의 7승 1패(+1) 기록을 넘어서며 순위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LOL 명가 SK T1 드디어 LCK 선두 등극
T1은 이번 시즌에도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케리아' 류민석이 이즈리얼과 니코 지원 등 다양한 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T1은 1세트에서 드래곤 3개를 내줬지만 23분 팀 싸움에서 5-0 에이스로 빠르게 기세를 반전시켰습니다.
2세트에서 T1은 바텀 라인에서 활약한 쿠마유시 민형(바루스)과 류민석(니코)의 인상적인 활약에 힘입어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T1이 팀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경기 내내 전략적으로 사용한 류민석의 궁극기 '대혼란' 덕분이었습니다.
피어 엑스는 3연패를 당하며 3승 5패, 승점 차 마이너스 5점으로 떨어졌습니다. 앞서 젠지, 광동 프릭스에 패했던 젠지는 이번 패배로 3승 5패, 승점 차 마이너스 2점을 기록하며 6위 자리를 내주며 7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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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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