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 전북 위기 극복 위해서 수원 FC 이승우 영입 임박
스페인의 명문 FC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이승우는 현재 K리그에서 활약 중이며, 팀 K리그 팬들에게 1위로 선정된 선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승우는 수원팀을 떠나 전북팀으로 옮겨서 활동하게 되었다. 최근에 열린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어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다.
K리그에서 3시즌 연속 두자릿수 공격 포인트 기록한 이승우
K리그 경기가 끝난 후 이승우는 직접 확성기를 잡고 수원FC 팬들을 찾아가 그동안의 이적 소식과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승우는 과거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후에 2017년 이탈리아 세리에 A 리그 팀인 헬라스 베로나에서 프로로 데뷔해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는 벨기에의 신트트라위던과 포르투갈의 포르티모넨스를 거쳐서 이제 수원FC에 입단하여 K리그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승우는 K리그1에서 나타냈던 뛰어난 실력을 이번 시즌에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아직 18경기 밖에 소화하지 않았지만 10골 2도움을 기록하여 현재 리그 득점 3위에 올라 있습니다. 이승우는 연이어 세 시즌 동안 두 자릿수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K리그에 완벽 적응후에 그 능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K리그 명가 전북이 최근 강등권 위기 극복을 위해서 이승우 영입 예정
여름이 되어 이적시장이 발생하면서 선수 이승우가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을 결정했습니다. 전북 현대는 K리그에서 가장 많은 우승 기록을 보유한 팀으로 명성이 있지만 최근 몇 년간은 부진을 겪어왔습니다. 현재 시즌에서 전북은 최하위로 등수가 떨어져 5승 8무 11패로 10위에 랭킹되어 있습니다. 이는 11위 대구FC보다도 다득점에서 앞서는 상황으로 강등을 피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절실합니다.
그리고 전북은 진행중인 이승우의 메디컬 테스트 및 최종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공식적으로 영입소식을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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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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