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 2024 LCK 스프링 마지막 플레이오프 티켓 확보
동부의 왕 광동 프릭스가 2024 LCK 스프링 6번째 플레이오프 티켓을 자력으로 확보 했습니다. 지난 시즌 10위의 광동은 주전 서포터 안딜의 부재에도 좋은 경기력으로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광동 프릭스 지난 시즌 10위,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저도 스포츠를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표현하는 데 동의합니다. 열정적으로 스포츠를 보는 것은 항상 저에게 즐거움의 원천이었으며, 긍정적이고 즐거운 기분을 가져다주었습니다."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위치한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스프링 9주차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가 담원 기아에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패를 끊은 광동은 시즌 7승 10패를 기록하며 7위 크레딧 브리온(5승 11패, -12사유)과의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대호 감독은 이렇게 극적인 승리를 거둘 줄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팀이 항상 기적 같은 잠재력을 발휘하는 선수라고 믿습니다. 그는 스포츠를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며 즐겁게 시청하고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동부의 왕 광동 프릭스 뉴 서포터 퀀텀 활약
'퀀텀' 손정환과 서포터 '안딜' 문관빈의 제외에 대해서는 "상체 3인방이 매우 잘하고 있다고 느꼈다"며 "안딜이 게임 내 건강 문제가 있었지만 아직 완전히 치료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오랜 논의 끝에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대호 감독은 시즌 초반에 언급했던 첫 번째 목표인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그는 팀의 기복이 심한 것에 대해 고점과 저점이 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선수들과 함께 토론과 협업을 통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약속을 전했습니다.
마지막 경기인 KT와의 경기에 대해서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는 만큼 KT전이 중요하다. 사실 '퀀텀' 선수 영입 이후 한 경기밖에 치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선수는 "스크림 등을 준비하면서 안정감이 필요하지만, 승패와 상관없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그 점에서도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KT와의 경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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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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