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활약, 동점골 기여하며 바이에른 뮌헨 3-1 승리 견인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원정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기록하며 리그 우승을 향한 행보를 이어갔다.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에도 불구하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수비의 중심을 맡았다.
뮌헨은 2024년 3월 1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전반 선제 실점을 허용했으나, 이후 마이클 올리세, 레온 고레츠카, 킹슬리 코망의 연속 득점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뮌헨은 시즌 19승 4무 1패(승점 61점)를 기록하며 2위 레버쿠젠(승점 50점)과의 격차를 승점 11점으로 벌렸다. 이로써 최근 10경기 무패 행진(9승 1무)을 이어갔다.
이날 뮌헨은 해리 케인, 르로이 자네, 자말 무시알라, 마이클 올리세, 주앙 팔리냐, 레온 고레츠카,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에릭 다이어, 콘라드 라이머, 마누엘 노이어를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 초반 뮌헨은 슈투트가르트의 압박에 고전하며 전반 34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르로이 자네가 미끄러지면서 공을 빼앗겼고, 안젤로 슈틸러가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했다.
뮌헨은 전반 종료 직전 동점 골을 기록했다. 김민재가 머리로 길게 걷어낸 공을 자네가 연결했고, 자네의 패스를 받은 올리세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하며 1-1을 만들었다. 후반 19분에는 슈투트가르트 골키퍼의 백패스 실수를 틈탄 고레츠카가 공을 가로채 왼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종료 직전 코망이 상대 수비진을 압박해 패스 실수를 유도했고, 이를 탈취한 뒤 골키퍼를 제치고 추가 골을 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에도 불구하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그는 수비진 중 가장 높은 평점인 7.7점을 받았으며, 패스 성공률 87%, 롱패스 성공률 75%, 태클 성공률 100%, 걷어내기 11회, 공중볼 경합 승률 100%를 기록했다. 독일 매체 ‘SPOX’는 "김민재는 뮌헨의 핵심 수비수였다. 공중볼 경합과 태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김민재는 팀 내 수비수들의 연이은 부상 속에서도 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뮌헨의 수비를 지탱하고 있다. 뮌헨은 김민재를 중심으로 한 수비 조직력을 유지하며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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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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