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에서 가시밭길로 바뀐 디플러스 기아 8강으로 가는 길.. 2승 2패 벼랑끝으로..
디플러스 기아의 탑 라이너 '킹겐' 황성훈은 TES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의 밴픽 전략에 대해 언급하며, 특히 2경기에서 사용한 오로라 픽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팀 내에서 티어를 정리할 때, 디플러스 기아가 더 좋은 픽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계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위스 스테이지 2승으로 시작한 디플러스 기아 LNG, TES에 패하며 최종전으로
디플러스 기아는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2승으로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LNG와 TES에게 연이어 패배하면서 최종전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킹겐'은 팀의 경기력 반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습니다.
디플러스 기아의 탑 라이너 '킹겐' 황성훈은 TES와의 경기에서 1세트 밴픽 전략에 대해 언급하며, TES가 크산테와 신짜오를 활용한 조합을 사용하려는 것을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스몰더를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나틱과 플라이퀘스트를 꺾으며 좋은 출발을 알린 디플러스 기아는 이후 LNG와 TES에게 연패를 당해 최종전에서 8강행을 확정 지을 수 있는 승리가 절실해졌습니다.
황성훈은 팀워크에 대한 지적에 대해 "팀원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앞으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서로를 믿고, 한번 분위기가 풀리면 팀의 고점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이며 경기력 반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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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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