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연봉 2100억으로 5경기 출전, 유럽 복귀 준비
스페인 뉴스 매체 '쿨레마니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유럽 복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팀 토크'는 네이마르가 알 힐랄과의 계약이 끝나는 2025년 여름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알 힐랄에서 연봉 2100억 네이마르 유럽 복귀 원해
지난 여름, 네이마르는 이적 시장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알 힐랄이라는 새로운 둥지에 정착했습니다. 이적료로 무려 1억 유로(약 1,454억 원)를 지불하고 연봉 1억 5천만 유로(약 2,190억 원)를 받는 등 엄청난 이적료로 네이마르를 영입했습니다. 시즌 초반 아시아 축구 무대에 적응한 손흥민은 곧바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단 5경기에 출전한 후 큰 부상을 당해 그라운드에 누워야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우루과이와의 2026 FIFA 남미 월드컵 예선 4라운드에서 전반 추가 시간 2분 동안 데 라 크루즈와 경합하다 넘어져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전방십자인대(ACL)와 반월상연골판 부상을 당한 그는 부상의 심각성으로 인해 1년이라는 긴 회복 기간이 예상되었습니다.
네이마르의 외모에 대한 최근 소식은 그가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네이마르의 사진은 부상 전 모습에 비해 훨씬 더 무거워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국 매체 비자르는 네이마르가 호마리오의 58번째 생일 파티에 참석했을 때 그가 몇 파운드 살이 쪘다고 보도하여 소셜 미디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부상 여파 5경기만 출전한 네이마르
네이마르가 뚱뚱하다는 비난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직접 목소리를 냈습니다. 네이마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러닝머신에서 달리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유하며 "나는 과체중일 수는 있지만 통통하지는 않다. 저는 제 자신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네이마르는 자신의 신체 상태에 의문을 제기하는 모든 이들에게 해명을 제공하며 자신에 대한 주장을 단호하게 반박했습니다.
수술 후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네이마르가 곧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마르와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가능한 한 빨리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날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네이마르와 바르셀로나 간의 지속적인 논의를 부인했지만, "올여름"이 선수의 미래에 결정적인 시기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보도는 언론 매체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리오넬 메시의 현 소속팀인 인터 마이애미도 네이마르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애미의 공동 구단주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인 데이비드 베컴이 네이마르를 미국으로 유인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베컴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네이마르가 자신의 팀에 합류하기를 바란다는 암시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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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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