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NBA 후반기 파워랭킹 2주째 1위
덴버의 성공은 코트 위뿐만 아니라 파워랭킹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19일(한국시간) NB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 정규시즌 22주차 파워랭킹이 발표되었습니다. LA 레이커스가 17위를 유지한 가운데, 덴버 너기츠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덴버 NBA 후반기 파워랭킹 1위 우뚝
덴버는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105-107로 패배하며 아쉬운 패배의 쓴맛을 맛보았습니다. 이 패배로 서부 컨퍼런스 2위 자리를 내줬지만, 전력 순위에서는 여전히 1위를 유지했습니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치른 13경기에서 11승 2패를 기록하는 등 눈에 띄게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위는 동부 컨퍼런스를 이끌며 10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한 보스턴 셀틱스가 차지했는데, 이 기록을 달성한 최초의 팀이 되었습니다. 핵심 빅맨인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가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스턴의 돌격 전진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최근 3경기에서 각각 20개 이상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인상적인 화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NBA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번 시즌 승률 50% 미만인 12개 팀을 상대로 25승 1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약한 상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오클라오마 NBA 파워랭킹 상위권, LA 레이커스는 하위권으로 하락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밀워키 벅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보스턴에 이어 3~5위를 차지한 반면, LA 클리퍼스는 5위에서 7위로 두 계단 급락했습니다. 클리퍼스는 시즌 전반기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6승 8패로 주춤하고 있습니다.
댈러스는 순위가 10위에서 8위로 상승했고 최근 6경기에서 5승을 거두며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루카 돈치치가 출전하지 않은 오클라호마시티와의 경기에서는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다니엘 개포드의 33연속 점프슛 성공 기록은 끝났지만, 댈러스는 코트 안팎에서 돈치치를 지원한 데릭 리블리 2세의 활약 덕분에 연승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순위는 18위에서 16위로 상승했습니다. 스테픈 커리의 성공적인 복귀 덕분에 레이커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반면 레이커스는 4계단 하락한 17위에 머물렀습니다. 지난 5경기에서 122.5점의 실점을 기록한 것이 아킬레스건이 되었습니다. 최하위는 워싱턴 위저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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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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