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시즌 초반부터 핵심 선수들 부상 문제로 고민
레알 마드리드가 잇따른 부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데르 밀리탕(26) 및 페를랑 멘디(29)과 다니 세바요스(28)까지 주요 선수들이 전력에서 부상 이탈한 가운데, 아르다 귈러(19)도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며 절뚝거리며 교체됐다. 한국시간 7일에 스페인 언론 '렐레보'는 "귈러가 왼쪽 종아리 부상을 입고 경기를 마쳤다. 팀 주치의의 치료를 받은 후에도 눈에 띄게 절뚝이며 걸어 나왔고 그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다.
아르다 귈러도 A매치 기간 경기중 부상 이탈
아직 공식적인 의료 보고는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A매치 기간 동안 레알 마드리드 내에서는 부상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미 핵심 선수 주드 벨링엄(21)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1)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진 상황에서 오렐리앵 추아메니(24)과 밀리탕 및 멘디와 세바요스 등 여러 선수들도 몸 상태에 이상이 발생했다. 공격수, 미드필더 및 수비를 가리지 않고 주요 자원들이 빠져나가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점점 커지는 부상 문제에 고민이 커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최고 유망주로 여겨지는 아르다 귈러도 A매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경기 후반부에 왼쪽 다리가 불편한 모습으로 쓰러진 귈러는 교체되어 벤치로 돌아갔고 부상 부위에 얼음팩을 대며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로 인해 귈러가 다음 국가대표 경기인 아이슬란드전에 출전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다행히도 튀르키예 대표팀의 빈첸조 몬텔라 감독(50)은 부상 상태에 대해 비교적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몬텔라 감독은 경기가 끝난후 기자회견에서 "귈러는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났지만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공식적인 의료 검진후 보고는 나오지 않았지만 귈러가 직접 걸어서 경기장에서 나간 부분은 레알 마드리드의 걱정을 조금은 덜어줄 수 있다.
벨링엄, 밀리탕, 멘디 부상 이탈에 귈러까지 경기중 부상
아르다 귈러는 튀르키예 대표팀을 상징하는 대형 유망주로 페네르바흐체에서 성장한 후 2023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입단 초기에는 여러가지 잔부상으로 성장세가 주춤하였지만 부상을 극복한 이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65)의 신뢰를 받으며 팀의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12경기에 출전하여 6골을 기록하며 재능을 발휘했다.
올 시즌에도 귈러는 지속적으로 출전 기회를 잡고 있다. 특히, 주드 벨링엄이 최근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킬리안 음바페(25) 및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와 호드리구(23) 등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경기에서는 창의적인 패스 및 우수한 왼발 슛 능력을 활용해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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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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