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전성기 생각나는 새 시즌 원정 유니폼 공개
레알 마드리드가 공개한 새 시즌 유니폼은 느낌상 2013/14 시즌으로 돌아간 것 같네요. 레알 마드리드가 아디다스와 협력하여 2024/25 시즌의 어웨이 유니폼 디자인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라리가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럽 최강 축구클럽이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원정 경기에서 돋보이기 위해 아디다스와 협력하여 팀의 상징적인 올 화이트 홈 유니폼을 대체할 원정 경기를 위한 주황색 유니폼을 소개했습니다.
눈에 띄는 화사한 주황색의 레알 마드리드 원정 유니폼 공개
작년에 스페인 라리가에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드 벨링엄과 파리 생제르망에서 온 새 영입 선수인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의 새 유니폼 홍보 모델로 참여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원정 유니폼에서 셔츠의 짙은 컬러를 활용하여 주황색 및 몽환적인 아스트랄 디자인을 표현했다. 이 디자인은 색깔 및 아디다스 로고와 클럽 로고 그리고 스폰서 및 어깨의 세 줄무늬 등 셔츠 전반의 디테일에 파란색을 이용하여 밤하늘의 색깔을 담아냈다.
아디다스 제품 및 디자인 담당 수석 부사장 샘 핸디는 다가오는 2024/25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에 대해 특징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매 시즌 우리는 오랜 서포터와 새로운 팬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룩을 제공하면서 클럽의 원정 유니폼을 재해석하는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음바페 및 벨링엄이 새로운 유니폼 모델로 착장 사진 공개
그는 연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새시즌 원정 유니폼이 축구스타들의 새로운 재능을 상징한다며 다른 감각적인 색상으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원정 경기를 펼칠 때 새 유니폼이 거리 및 경기장에서 눈에 띄게 존재감을 나타내기를 기대하는 바람을 언급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3/14 시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활약했던 전성기 시기에 주황색 유니폼을 입었었습니다. 호날두는 그 시즌에 51골을 득점하며 스페인 국왕컵 및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였는데 지금은 음바페 및 벨링엄과 비니시우스 같은 차세대 공격수들이 더 많은 골을 넣으며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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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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