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돈치치, 레이커스 이적 후 댈러스의 비판에 승부욕 자극

루카 돈치치(26)가 LA 레이커스로 이적한 후 강렬한 반응을 보였다. NBA 역사상 손꼽히는 트레이드로 평가받는 이번 이적은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절대적인 에이스였던 돈치치는 올 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지만, 여전히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댈러스는 예상치 못한 결정을 내렸다. 트레이드 이후 구단 측은 “돈치치의 컨디션 관리가 미흡하며, 체중 증가로 인해 부상 위험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력한 수비력을 갖춘 올스타급 빅맨(앤서니 데이비스)의 영입이 우승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라며 트레이드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댈러스 구단의 발표에 대해 돈치치는 공식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ESPN에 따르면, 그의 측근들은 이러한 평가에 강한 불만을 품었으며, 이를 계기로 돈치치의 경쟁심이 극대화됐다고 전했다.
트레이드 후 첫 경기에서 돈치치는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23일(한국시간) 열린 덴버 너게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LA 레이커스는 123-100으로 완승을 거뒀다. 돈치치는 31분 동안 32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의 영향력은 팀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다. 르브론 제임스가 25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오스틴 리브스(23득점), 하치무라 루이(21득점) 역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미국 CBS스포츠는 “이번 승리는 레이커스의 이상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르브론과 돈치치는 번갈아 코트를 지배하며 팀을 이끌었고, 롤 플레이어들은 수비에서 에너지를 집중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돈치치와 르브론의 조합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케빈 듀란트는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르브론은 동료를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돈치치 역시 다재다능한 선수다. 시간이 지나면 두 선수의 시너지는 폭발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댈러스의 트레이드 결정이 옳았는지는 앞으로의 시즌이 증명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돈치치가 코트 위에서 강렬한 반격을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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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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