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구단주 베컴 옛 동료 리오 퍼디난드 만나 메시에게 충격 받은 뒷이야기 공개
데이비드 베컴은 인터 마이애미 공동 구단주로서 리오넬 메시의 성실함을 높이 평가하며, 그가 여전히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베컴은 18일 리오 퍼디난드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메시는 결코 자신에 대한 요구를 낮추지 않았으며, 은퇴를 앞둔 듯한 태도와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의 구단 마이애미 소속 리오넬 메시를 극찬했다
특히 베컴은 메시의 첫 훈련 일화를 공유하며 그의 프로 정신을 극찬했습니다. 메시가 마이애미에 도착한 후, 첫 훈련 날 아침 6시 50분에 훈련장에 도착해 준비를 시작했고, 체육관에서 워밍업과 훈련을 했다는 일화를 전했습니다. 이는 보통 훈련이 오전 10시 이후에 시작되는 것을 감안할 때 매우 이례적인 모습이었으며, 이러한 성실함이 바로 메시가 여전히 최정상 선수로 남을 수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베컴은 메시의 이런 태도가 젊은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고 덧붙이며, 메시의 변함없는 노력과 헌신이 인터 마이애미와 팀 동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은 리오넬 메시의 승부욕과 성실함을 강조하며, 메시가 단순히 타고난 재능만으로 성공한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 절제의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베컴은 리오 퍼디난드의 팟캐스트에서 메시가 모든 것을 이긴 후에도 긴장을 풀지 않고 여전히 승리와 챔피언을 갈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시가 경기에 뛰지 않더라도 팀이 패배하면 불만을 느낄 정도로 승부에 대한 열정이 강하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베컴은 메시가 "승자"라는 단어로 정의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그가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천재적인 능력은 꾸준한 훈련과 자기 관리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메시가 체육관에 가장 먼저 도착하고, 마지막까지 남아 훈련하는 모습을 본 베컴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엄격한 규율을 지키는 선수들과 메시가 다르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베컴은 메시 역시 호날두처럼 철저한 훈련과 규율을 통해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고 평가하며, 그의 노력과 성실함이 메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고 덧붙였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 이적 후에도 여전히 세계 정상급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록 부상으로 잠시 어려움을 겪었지만, 21경기에서 19골과 12도움을 기록하며 인터 마이애미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시즌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그의 이러한 성적은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하는 동시에 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메시의 존재감은 여전합니다. 16일 볼리비아와의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0차전에서 메시는 3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0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그 특유의 열정과 즐거움으로 경기를 뛰고 있습니다.
메시의 이러한 활약을 당분간 더 볼 수 있다는 것은 축구 팬들에게는 큰 축복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 혼신의 힘을 다해 뛰는 모습은 그가 왜 여전히 축구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인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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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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