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새 사령탑 후보에 지네딘 지단도 합류, 텐 하흐 감독에게 가해지는 성적 압박 증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지네딘 지단 감독을 물망에 올리며, 새 감독이 원하는 선수 영입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 팀토크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의 부진한 성적 때문에 맨유가 지단 감독을 후임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지단이 부임할 경우 특정 선수 영입도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PL 2승 2무 3패, 유로파리그 2경기 모두 무승부 - 현재 맨유 성적표
맨유는 2024-2025 시즌 EPL에서 7경기 동안 2승 2무 3패로 승점 8점을 기록하며 14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한, 유로파리그에서도 2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어, 일부에서는 텐 하흐 감독의 경질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단 감독이 텐 하흐의 후임으로 부임하게 될지, 그리고 맨유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신뢰하고 당분간 그에게 팀을 맡길 계획인 것으로 보입니다.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브렌트퍼드와의 중요한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팀 훈련장으로 복귀했으며, 이 경기는 10월 19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립니다.
토마스 투헬과 지네딘 지단까지 새 사령탑 후보 언급
그러나 여전히 텐 하흐 감독이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팀토크는 텐 하흐 감독이 10월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팀을 이끌 예정이지만, 성적 부진이 지속될 경우 교체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후임으로는 토마스 투헬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과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엘 나시오날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맨유의 첫 영입으로 FC 바르셀로나의 쥘 쿤데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지단은 쿤데를 높이 평가하며, 그가 맨유의 수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선수라고 보고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쿤데를 매각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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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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