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판 니스텔로이 앞세워 아스날 최고의 유망주 영입 예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의 주목할 만한 유망주 치도 오비 마틴 영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럽 축구의 최신 소식을 전해주는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날의 특급 유망주 오비 마틴을 영입했음을 보도했습니다. 유망한 공격수가 빅클럽 아스널을 떠나 경쟁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는 다른 독일 클럽들로부터 더 큰 제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UTD가 자신의 성장 기회를 확실하게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많은 관심을 받는 2007년생 유망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로젝트에 흥미를 느끼고 합류를 결정했습니다.
예전 반 페르시 영입 사태에 버금가는 이적으로 평가
오비 마틴이 직접 SNS를 활용해서 이적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개인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문장과 두 장의 이별 인사가 담긴 사진을 업로드 했습니다. 그는 또한 다른 한 장의 사진에 "지금까지 4년간 아스널에서 함께한 모든 인연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합니다. 아스날에서 얻은 경험 및 성장은 정말 소중했습니다. 헤일 엔드의 코치와 직원들 그리고 함께한 팀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만든 추억들은 항상 기억될 것입니다. 이 여정에 고마움을 다시 한번 전하며 모든 인연이 계속해서 성공하고 미래 일들이 잘 되길 바랍니다"라고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오비 마틴은 2007년생으로 현재 16세의 특급 유망주이다. 덴마크에서 태어나 축구를 시작한 그는 2022년 아스널 유스에서 뛰고 있다. 그의 능력은 꾸준히 향상되고 있으며 U-18팀에서 17경기 출전하여 29골을 기록하는 믿기 어려운 역대급 재능으로 평가되고 있다.
압도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는 마틴의 골을 말해보자면 리버풀 경기에서 10골 및 크리스탈 팰리스와 풀럼 상대로 4골 그리고 웨스트햄과는 5골과 노리치 시티 상대로는 7골까지 넣었다고 한다. 이러한 활약으로 유럽의 대형 클럽들이 마틴에게 관심을 보였다.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그중 하나로 뮌헨은 해리 케인의 백업으로 마틴을 뽑고 싶어했다.
수많은 빅클럽이 주목하는 17경기 29골 오비 마틴
물론 아스널이 오비 마틴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었다. 그는 U-18 팀에 합류할 수 있고 원한다면 U-21에서도 출전 가능성이 있다. 심지어 1군과 동행 훈련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바로 U-21 팀에 합류하고 싶다고 한다. 마틴은 덴마크 국내에서도 높은 기대를 받는 유망주로 과거 UEFA 유로 U-17 2024 대회에서 덴마크 대표팀으로 출전한 경험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클럽은 오비 마틴의 1군 계획 포함을 강조하며 진심으로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특히, 뤼트 판 니스텔로이 코치가 이 비즈니스 협상 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판 니스텔로이는 거래 성사에 직접 나서서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오비 마틴과 그의 미래 성장 계획에 대해 의논하였습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판 니스텔로이가 직접 나서서 설득하여 이적 성사 예정
판 니스텔로이 코치가 맨유에 있으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도 "누가 보든 판 니스텔로이 경기는 못 봤을 것이다. 그는 아직 어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지도하는 것은 오비 마틴 경력에 앞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아스널 팬들은 유망주 오비 마틴의 이적에 매우 실망했고 과거 로빈 반 페르시의 이적과 비교할 만한 이적이라고 평가했다. 이것이 그가 가진 가치를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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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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