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 "한국 방문 친선 경기 경험 특별해!!"
바이에른 뮌헨은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수비진을 이끌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현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인 뱅상 콤파니는 한국에 대한 감정을 소셜 미디어에 솔직하게 표현했습니다.
콤파니 감독이 한국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현
콤파니 감독은 한국 팬들이 바이에른 뮌헨을 환영하는 열정적인 응원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 바이에른 뮌헨 및 맨시티 같은 빅클럽엔 슈퍼스타가 많았지만, 우리가 외출할때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은 적은 없었다."고 말하며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반응에 감탄했습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의 신예 선수들인 마티스 텔과 파블로비치가 호텔 근처 및 한강을 산책하는 영상을 공유하며 한국에서의 시간을 즐겼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한국에서의 프리시즌 일정 동안 선수들이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마티스 텔은 원풋볼과의 인터뷰에서 파블로비치와 함께 한강에서 라면을 먹었던 일화를 공유했습니다. 그는 "라면은 맛있었지만 날씨가 정말로 더웠다. 뮌헨보다 훨씬 더 더웠다. 하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텔은 한국인들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친절했다고 언급하며, 팬들이 자신에게 영어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한국 팬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동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마티스 텔은 공항에서 팬들에게 받은 선물에 감사했고, 개인적인 선물이라며 기뻐했습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의 팬공개 훈련이 인상적이었고 한국의 경험이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팬들의 열정과 환대는 그를 크게 감동시켰고, 이 특별한 경험이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17일 포칼컵 시작으로 새 시즌 공식경기 시작
바이에른 뮌헨은 한국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프리시즌 경기를 마친 후, 8월 11일 영국 런던에 소재한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한번 더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8월 17일 울름과 2024-2025시즌 DFB포칼 1라운드에 시즌 처음으로 공식 경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8월 25일에는 볼프스부르크와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바이에른 뮌헨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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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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