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멀티히트 활약 타율, 안타, 2루타 팀내 1위 개막 로스터 진입 청신호

배지환(26·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을 위한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주전 외야 3인방 굳건, 배지환 백업 자리 경쟁
배지환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토샬럿의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두 개의 안타는 모두 2루타였다. 피츠버그는 2-5로 패했지만, 배지환은 타격감 유지에 성공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탬파베이 선발 잭 리텔의 직구를 공략해 좌측 방면으로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이 과정에서 상대 중계 플레이가 이어지는 사이 3루까지 내달렸고, 후속 타자의 내야 땅볼 때 득점을 올렸다.
배지환은 5회에도 리텔을 상대로 좌중간에 2루타를 추가했다. 1루 주자가 3루에서 멈추면서 타점은 기록되지 않았으나, 연속 장타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내며 이날 세 번째 출루에 성공했다. 7회말 수비에서 교체된 그는 타율 0.444(36타수 16안타), 1홈런, 4타점, 3도루, OPS 1.168을 기록 중이다. 타율과 안타, 2루타(6개) 부문에서는 피츠버그 타자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배지환의 개막 로스터 진입은 여전히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주전 외야진은 브라이언 레이놀즈, 오닐 크루즈, 토미 팸으로 채워진 가운데, 그는 백업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다만, 전날 피츠버그가 마이너리그로 강등한 8명 명단에 배지환이 포함되지 않아 로스터 진입 가능성은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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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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