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부상 악재 고민, 데니 레예스·김영웅 조기 귀국

삼성 라이온즈가 예상치 못한 부상 악재를 맞았다.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에 이어 내야수 김영웅까지 조기 귀국했다.
레예스는 지난 22일 자체 평가전 후 오른쪽 발등 통증을 호소했다. 현지 병원에서 MRI 촬영을 진행한 결과, 우측 중족골 미세 피로골절 소견이 나왔다. 이에 삼성 구단은 27일 "캠프 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레예스를 조기 귀국시켜 서울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검진 및 치료 계획을 수립해 복귀 일정을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예스는 지난해 KBO리그 데뷔 시즌에서 26경기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다. 특히 가을야구에서 3경기 20⅔이닝 동안 단 1자책점만 내주며 평균자책점 0.45로 맹활약했다. 박진만 감독은 "레예스가 지난해보다 자신감이 붙었다.
큰 경기 경험을 통해 본인의 공을 던질 줄 안다"고 평가했다. 레예스는 22일 평가전에서 2이닝 3피안타 1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으며, 최고 구속은 146km를 찍었다. 투심 패스트볼, 컷패스트볼, 스위퍼, 체인지업을 섞어 던졌다.
한편, 김영웅은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조기 귀국했다. 그는 오른쪽 늑골 타박상을 입어 22일 귀국 후 국내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경산볼파크에서 재활을 진행 중이다. 삼성 구단은 "현재 일상생활에서는 통증이 없으나, 뼈 타박의 경우 운동 시 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3월 초 SM영상의학과에서 MRI를 재촬영한 후 기술 훈련 일정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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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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